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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한국시간으로 23일 오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영표의 은퇴를 발표했다. 2012년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을 떠나 밴쿠버에 입단한 이영표는 2년 간의 MLS 생활을 마치고 현역에서 물러난다.
현재 밴쿠버는 플레이오프에서의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다. 오는 27일 홈구장인 BC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라피드와의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밴쿠버는 지난 2년간 팀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이영표를 위해 이 경기를 그의 은퇴 기념 경기로 열 계획이다.
은퇴를 알리는 기사에서 이영표는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선수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어린 시절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을 이뤄냈다. 위대한 팀, 위대한 사람들 속에서 은퇴를 하게 됐다. 팬, 팀 동료,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다”며 은퇴를 맞이하는 소감을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7&sid2=214&oid=436&aid=000000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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