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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하는 사람들중에 진짜 답이 안나오는사람들 너무 많지 싶습니다.
물론 제가 초보니까 비슷한실력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는거니까 나라고 그사람들보다 특별히 잘하는건 아니지마는,
노말 블라인드 돌리는데, 지가 원딜선픽이라며 우기길래 그래 말해무엇하리 해서 양보하는맘에 서폿을 해줬습니다.
그 원딜은 시비르를 고르고, 난 내 하고싶은 소라카 고르고, 물론 조합생각하면 조율이 필요햇겟지만,
랭겜도 아니고 노말 블라인드이니까, 그 원딜도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나도 제 하고싶은거 골랐는데 '블츠 안댐?' 이러는거 아니겠음.
말마따나 시비르하면서 자신이랑 블츠랑 잘맞는거 같은데 블츠 되겟냐고 예의라도 지켜주면 안해본것도 아니고 얼마든지죠.
이런 분들 특징 공통점은 서폿타령하는 맛에 원딜한다는거.
자신과 같이 하는 서폿은 항상 마나가 꽉차있어야 하고, 적절할때 계절풍을 날려야하고 피가1이라도 깍여있으면 힐을 넣어달라고
앞에서 시늉하고, 서폿스킬은 쿨탐이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고, 힐 받자마자 딸피 벗어낫다고 앞에서 맞다이 까놓곤 왜 힐 안주냐고 씨부리고 그렇게 싸우다가 제가 꼬리물려서 죽기라도 하면
' 님 왜 죽음' ' 아 님 뭐함?' 이러기 바쁘지, 지가 대책없이 맞다이 까는거 도와주다가 죽은건 모르고 -_-
원딜 '만' 하시는 분들중에 꼭 게임만 하면 서폿이 등신이더라 하시는분들은 반성해보세요.
게임만 들어가면 맘안맞는놈만 서폿한다고 하기전에, 자신이 그렇게 물을 흐리고 있는건 아닌지요.
게임 좀만 안풀리면 서폿한테 어느센가 화풀이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두요.
원딜 실력이 좀 되시는 분들은 원체 팀기여도가 높은 케릭터니까 주변에서 자기가 젤 잘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간혹가다 있는거 같은데,
서폿이 뒷정리 해주고 있다는거, 잊지좀 말았으면.. 원딜이 캐리하라고 서폿달고 있다는것도 인지 해주셧음 좋겟고;
뭐 엄청나게 게임을 잘하지도, 그렇다고 제대로 하는것도 아니고 양보하는 맘에 자리남는거 그냥 하는
지나가는 듣보잡 유저 이지만, 특히 원딜유저분들중에서 심각한 착각을 준나 하는 것 같은걸 목격하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게임이 좀 안풀릴수도 있고, 본인때문에 판세가 역전을할수도 있는 게임을 꼭 서폿이 거드는게 당연한거고, 안풀리면 서폿탓하는
벌레같은늠들이 정말 눈에 많이 띄네여.
이거 저만 생각하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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