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보다 빡쳐서 글 하나 씁니다.
이재명시장 공식 유튜브채널같은데 영상을 선물 받은 모양입니다.
댓글도 댓글이고 영상내용도 영상 내용인지라 보라고 추천드리진 않겠습니다.
현재 양향자 최고위의 귀족노조 발언 문제되었고 그걸 이재명측에서 이용한다는것도 풍문으로 들어서 알고있었습니다. 그 사용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네요.
이재명 시장님이 그렇게 중요시 하는 노동자...그래요 일단 한번 봅시다.
영상 크기 안맞는건 이해 부탁 드립니다.
저런식으로 악의적인 편집으로 프레임 씌우려고하는거 눈에 훤히 보입니다.
친재벌 이미지.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작년 더민주 강령 개정 때 김종인이 노동자 삭제 발언으로 논란 만들었죠.
그때 반발하고 나섰던 인물엔 양향자도 포함되어있지요.
결국엔 삭제 했습니다만 이건 말실수정도가 아니고 아예 빼려고 작정했던 부분아닙니까?
그렇게 노동과 '친서민'을 외치시는 분의 잣대라면 김종인도 기득권이고 친재벌이 아닌가요?
문재인을 공격하기 위해서라면 에라이꽁꽁 상관없단걸까요?
아니면 문재인만 아니면 자신의 철학이 바뀔수있단겁니까?
저들은 치열한 썰전이었노라 얘기하지만 네거티브로 쌓은 치졸함의 산물이 아닌가 싶네요.
저런걸 대놓고 자신의 채널에 떡하니 자랑하며 올리는거...진짜 이런말하고싶진않은데 질 떨어집니다
그리고 손가혁!!!!
지금 위 글은 지워졌지만 이런글이 손가혁 카페에 올라오는 현실 반성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저기 3일만 눈팅하면 저들이 같은편인 더민주 지지자들보단 그 외 세력이 더 많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국민의당 지지세가 더 강하죠. 이건 제 주장이 아니라 자신들이 트위터나 카페에 이재명 떨어지면 안철수 찍겠노라 그리 말합니다.
그렇기에 이재명 시장이나 안희정 도지사의 지금 경선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지지세력들이
문재인 대표가 경선 통과했을때 흡수가 안된다고 보는겁니다.
정말 민주당 지지자들은 손가혁에서 질려서 나오고 있는 추세에요.
싸움을 누가 거는지 누가 비열하게 나오는지 잘 보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