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나와 다르면 무조건 악의적 프레임을씌워서 댓글을 다시는 분들께 얘기합니다.

저는 더민주 당원으로서 12년 대선 문재인을 뽑았고 17년 1월까지 문재인을 옹호하고 문재인 대세론에을 인정하며

박근혜 작살낼 생각하며 팔짱끼며 므흣하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월 쯤 조기대선을 위해 후보토론을 한다는 말을 듣고 후보검증을 철저히 하여

더민주가 곧 결승이라는 생각에 후보들의 생각을 철저히 들어보고  대통령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썰전 대선주자 인터뷰들 SBS국민면접 1차 CBS라디오 2차 인터넷 TV를 통해 제가 원하는 후보를 정하고

주변 사람20명 정도를 설득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재명 지지자 이면서 문재인 지지자 일수 밖에 없습니다. 안희정은 아니졍

그런데도 불구하고 단지 제가 문재인만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분탕글이라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씌워서

모욕을 주시는데 상당히 불쾌합니다. 편협한 시각 이미 정해진 색깔안경을 쓰시고 저를 보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저만의 방법으로 확실한 후보들의 팩트체크와 후보토론 검증을 통해 결국 한표 그리고 주변사람들 20명을 설득할것입니다.

당신들이 먼데 저를 그렇게 매도 하시고 치욕을 주시나요?

제가 단순 자료 없이 무조건적으로 두분다 지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보다 두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공감하시는분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자 가라사대 사람들이 다 좋아한다고 해도 반드시 의심해볼것이며 사람들이 다 싫어한다해도 반드시  대화를 해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글에도 정확한 비판없이 단순 프레임씌우기나 비난을 하신다면 그건 여지없이 그 자신들이 박사모와 크게 다를바 없다고 개인적으로 믿어집니다.

부디 활발하고 건전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새로운 정권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저도 여러분 좋아해요 썰전 같은 오유를 만들어봐요 일베나 메갈 다른 타사이트들을 초월하는 독보적인 존재가 됩시다

아침부터 눈에 마음에 거슬리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충언역이라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중요한말은 정작 마음에서 거슬리는 부분이 있지요

부디 박근혜 탄핵 인용 되기를 바라며.. 더볼루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