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약 이행률은 자체 평가가 아니고 매니페스토 운동본부 집행???에 한건데 제가 보기에는 안 지사님도 상당히 높으신거 같아요
최: 저도 매니페스토에서 항상 대상 받았습니다.
이: 공직자가 한 약속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는 정말로 공직자의 자질에서 중요하지 않습니까? 국민들이 이게 보증도 없고 담보도 없이 오로지 그 정치인의 말만 믿고 그야말로 국가 권력과 우리의 미래를 통째로 맡기지 않습니까? 그러면, 새로 이걸 맡길때에도 저는 공직자들은 과연 공직자로서의 한 약속을 제대로 지켰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최: 물론이죠
이: 그 점에 대해서 동의하시죠?
최: 물론이죠
이: 그래서 시간이 별로없어서 제가 마지막으로...
최: 저는 답변이 끝난겁니까?
이: 그냥 물어본거에요 저는 정리삼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질문을 하긴 좀 어려워서요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강자들의 규제를 폭압적인 횡포를 억제하는겁니다. 제가 재벌을 해체하자는게 아닙니다. 재벌 기업들을 재벌 가문들의 부당한 지배로부터 독립시켜서 재벌 기업들이 그야말로 범죄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게 하자는 것이죠 그런데 재벌해체라고 이야기 한 것은 제가 보기엔 너무나도 좀 과도한 말씀 같아서...
장: 블라 블라
최: 진행에서 공정한 후보간의 시간배당도 중요하지만 네 후보가 규형적인 토론이 되도록 이끌어 주십시요
장: 블라 블라
문재인 후보 주도권 토론 시작
문: 방금 우리 최성 후보님은 최성후보님의 어떤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질문 받은 것이 아니고 일종의 이재명 시장님의 주장을 펼치기 위한 일종의 수단으로 질문을 받은 거 같아요 제가 그래서 다시 또 최성 후보님께 기회를 드리고 싶은데 아까 못 다한 답변 말씀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