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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가 신작소설에 '난징대학살'을 언급했다고 일 우익들이 "매국노"라면서 비난하고 있다고 합니다.
4년 만에 낸 신작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騎士團長殺し)’에서 일본 우익들이 부정하고 있는 난징(南京) 대학살의 희생자수를 중국 측 주장에 가깝게 언급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주인공과 다른 등장인물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난징대학살에 대해 “일본군이 항복한 병사와 시민 10만~40만명을 죽였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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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이어서 일본도 본색을 드러내고 있네요 하아......
먼가 구한말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70307n40113?mid=n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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