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래된 생각이지만, 문재인은 연대를 통한 개혁의 의지를 늘 지녔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대를 통한 승리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번 편집 등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사진 등 웹에서 구하고 복사 붙여 넣고 했습니다.
혹시라도 뭔가 좀.. 도움 등이 되면 좋겠습니다.
연대에는 연대만이 가진 역사의 '기억'이 있습니다. - 모두 4210만 398명의 유권자. 어리석음을 너머 지혜의 시대를 바라는 우리. 그런 우리는 이번 대통령에겐 다른 말 보단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라는 말이 듣고 싶습니다. 결코 사라지지 않을 말 입니다. 힘의 부족과 상황의 열세의 말이 아니라 다시 연대하여 불의와 맞서겠다라는 말이 보고 싶습니다. 한번 패배한 경기를 다시 이길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경험-즉 연대의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어 주세요. 모두의 바람을 모아 주먹을 쥔 열정으로 나아가 주세요. 문재인- 우리는 심지어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의 어려움도 낯설치 아니하며 그 사람의 일도 생각하는 정치인만이 '진심이' 있다고 느낍니다. 타인의 마음은 움직일 수 있어도 타인의 응답을 받는 것은 오직 진정한 연대로써만 가능합니다. 얼굴 없는 악의를 밝혀 주세요. 모두를 위한 국가와 사회. Fugio ex tenebr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