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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개편으로 홍천군 지역까지 붙어서 당선되기가 더욱 힘들어졌다고 평가받는 곳이라 국가 재정을 다룰 희귀한 영입 인재를 희생시키는 것보다 나름대로 당선 가능성도 있고, 지역 경쟁자도 많지 않던 군포시 갑에 출마, 새누리당 심규철을 762표차로 승리 !!!
: 저와 와이프의 숭고한 2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당선이 확실시되자 김정우 후보는 '아버지의 한(恨)을 자신이 풀었다'며 부친에게 큰 절을 하였고, 부친은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의 아버지인 김철배 더민주 고문 때문이다. 김 고문은 더민주의 험지인 강원 철원·화천·양구 지역에 다섯 번이나 출마해 모두 낙선했다.
ㅋㅋㅋ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해 주세요~ 군포시민들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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