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건 드래곤볼 GT 에서 나오는 장면입니다
네타가 될수 있음으로
드래곤볼 GT 1화 보시는분이나, 나중에 보기원하신다면
백 스페이스 눌러주세요
그럼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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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시무시했던 마인부우와의 대결이 종료후 세상은 평화로워졌다.
다들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다..물론 카리스마의 제왕
베지터도 예외는 아니였다...
거울앞에서 폼잡고 있는 베지터 아마두 훗~ 한거같은 입모양 !
하지만 수염의 압박이...
오! 압박을 벗어나고 열심이 면도를 하는 중년의 베지터!
슥슥~ 잘도깍는 베지터! 한두번 해본 솜씨는 아닙니다!
오오! 수염을 다 깍으니 중년의 베지터는 사라지고! 삐까뻔쩍! 카리스마 대왕 베지터 납시오1
이떄 여자친구를 만낼려고 자신이 엄마 찌찌를 브라마/베지터 집에 내려놓고 ; 여친만나러 가는
불효자 -ㅅ- ; 손오천! 이때 베지터를 보고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예의는 바르다 -ㅅ- ;)
잠깐 오천을 불러세운 베지터;
베지터는 씨익! 하고 특유의 미소와 함께 수염깍은게 어떠냐고 오천한테 물어봅니다 (자랑;;)
하지만 우리의 불효자;; 오천은 여자친구만나러 가야한다고 바쁘다며 베지터를
무시하고 그냥 갑니다!!!!! 이놈! 감히 베지터를 씹다니!
오천에게 무시당하고 중추신경에 스팀받은 베지터님!
하지만 우리의 베지터님이 누굽니까?! 포기하지 않고 면도크림체 들고가 브루마에게
수염 깍은거 어떻냐고 자랑을 합니다!
자상한 아내?;;; 부르마는 칭찬에 목이마른 베지터에게 멋지다고 말해줍니다!
부르마의 칭찬 한마디에 좋아 죽는 베지터!
아내여! 당신의 따뜻한 한마디가 남편에게 힘을.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줍니다1
하지만 바로 오천이 내버려두고 간 찌찌를 보고 주춤하는 베지터;
쑥수러운 베지터는 방으로 들어가고 궁금한 찌찌가 부르마에게 묻습니다
"베지터씨 면도한거야?"
베지터가 왜 갑자기 면도를 했을까요?
늦동이이자 부르마를 쏙 닮은 딸! 부라에게 이런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1!!!
(만화책 드래곤볼 42권 본사람은 브라가 누군지 알겠죠?)
충격먹은 베지터!!!!!!!!!!!!!!!!!!!!!
정신적 데미지 200% !!!
딸자식 곱게 키워봤자 헛거라는거! 사실인가1!!!!
베지터 결국 정신적 충격을 견디다 못해...
좌절하는 경우까지 .......가게됩니다...
베지터...그가 누구인가..
사이아인 혹성의 왕자이자...
엘리트중의 엘리트...
엄청난 자존심과
첫 등장시 오공을 경악스럽게 만들었던 파워
그 누구의 도움따윈 필요 없으며
전투를 즐기는 이...
아들인 트랭크스가 태여나고 트랭크스가 탄 비행기가
닥터 겔로에게 습격당해 죽을뻔 한거조차 본채만채 한 그가
딸한텐 이렇게 잡혀산다 -┏
(하지만 GT 후반부에 엄청 강하게 부활하니까 그나마 안심 ;ㅁ;)
사진출처:www.srw.wo.to
헥헥......추천해주면!
감사합니다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