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군대 사병 처우 문제, 징병제 개선, 젠더문제(한국여성이기주의 비판)등 에 관심이 많다가
2017년 무효표 운동에 관심이 많아서 군대게시판에 여러 뻘글도 쓰고, 온라인 상에서 여러 분들과
오해 때문에 이곳 게시판에서 덧글로 논쟁도 많이 벌이고
저 나름대로는 시사 게시판이나, 다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서 군게에 대해서 옹호도 많이하고
더불어민주당 항의전화도 많이하고 했는데
2017년 선거철에 비하면 지금 군게는 거의 활동이 미미해져 있습니다.
"빌런" 이라는 문구 들어간 닉네임 쓰시던 분들 한 분도 안 보이시고
꾸준하게 글 쓰시던 분 중에 남아 계시는 분은 국방명왕 이라는 닉네임 쓰시는 분 (친목 아닙니다. 이 분이 누군 지 모르고 사실만 얘기하는 겁니다.)은
꾸준히 활동하시고 나머지 분들 중에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안 보이시네요.
결국 이 사회는 쪽수 싸움이고, 대한민국은 공화국이고 선거를 통해서 이익단체 들의 의지가 실현되는 것이라 봅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군대 게시판 분들이 다 떠나고, 활동 접으시고, 사라 지셨을 동안
한국 꼴페미(여성이기주의) 이익집단 들은 훨씬 더더욱 많아졌고, 온갖 별의별 레디컬 페미 단체들이 자고 나면 한두개씩 매일 생길 정도로 계속 생겨나고 불어나고 확장되고 조직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국회의원 산출의 최고 기관이 된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민우회, 여성신문, 이대운동권카르텔 등등은 이번 지방 선거에서도
온갖 자신들의 사이비 사상과 세금 강탈을 위해서 로비를 하고, 악법들을 기획하고, 본인들의 이기적인 밥그릇을 철밥통으로 만들고 새로운 페미후배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온갖 노력과 행동을 착착 해가고 있는데
그것들을 견제하고 비판하고 옥석을 가려낼 세력은 전무합니다.
지방 선거 동안 최소한 무분별한 사회 망치는 페미정책, 남성혐오해서 나오는 역차별정책 반대하는 여론이라도 많이 형성하고
예비군 훈련 받는 시민, 도민, 구민 들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 정책이라도 각 후보들에게 청원하고
진정한 성평등이 무엇인지 사이비 종교에 세뇌된 사람들 또는 세뇌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 계몽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달간 한국에 불어온 미투운동도
모두 미투를 이용한 자신의 분야에서의 헤게모니 권력 쟁취로 변질되는 것을 보고 한국에서는 절망스러울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혹시 아직까지 떠나지 않고 눈팅하시는 열렬히 활동하셨던 분들
다시 나오셔서 열심히 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