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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일이 아니다.중국의 사드보복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면 그 다음은 자동차나 휴대폰같은 한국의 히트상품들이 될 것이다.게다가 중국이 보유한 한국국채가 일시에 풀린다면.채권값 폭락,금리 앙등으로 이어진다."악"소리에 이어 곡소리가 날 것이다
착각을 하는 분들 많다.중국이 사드 갖고 계속 보복하면 미국이 어찌 막아주겠지하고.미대통령이 트럼프다.대선전에도 코레아를 거명하며 미국이익을 가로채고 있으니 위 해브 투 택스 뎀이라 지껄인게 서너번이다.지독한 중상주의자다.뒤통수 안 맞으면 다행이다
사태가 악화되어도 상관없다.박근혜나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이미 진 싸움이다.정권은 거의 100프로 넘겨주게 생겼다.본래 의도와는 달리 탄핵까지 와 버린,차떼기에 이어 또다시 공멸의 위기에 빠져버린 이른바 보수진영의 전통적 조동아리 신문들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다.
그래서 사태가 악화될수록 더 다그칠 것이다.
"이 사태를 어떻게 책임질 건가?이 문제를 빨리 풀어야 하는 것 아닌가?집권했으면 너희들의 책임 아니냐?"
집권후 1-2개월만 지나면 모든 것이 박근혜가 아닌 다음 대통령의 책임으로 치환되도록 염화시중 공동작업에 매진할 것이다.KBS가 중국때리기를 시도하는 것,한국민의 단순한 애국주의를 부추기는 것,중국에 반감을 갖게 만들고,미국에 더 의존적인 모양새로 흐르게 하는 것.모두 수십년간 써먹던 수법이다.
내 밥이 아니면 눈치 못 채게 재를 뿌리거나 침을 뱉는 게 좋다.주방장 밥 못 짓는다고 타박할 수도 좋고,나중에 밥도 못 짓는 주방장 바꾸자고 선동할 명분도 생긴다.한국의 기득수구언론들은 이미 배에 칼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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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는 사람들이 얼마없다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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