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계신분들은 있으실까 모르겠지만
그 분은 북미 인간화 포니에서는 알아주는 네임드입니다.
루리웹의 회원이자 자신의 친구였던 한 분께
포니를 추천해주고
응원해주고
그림 그릴 의욕을 주고
즐거움을 주고
포니의 사랑을 알려줬습니다.
영어 방송
다국어 방송
방송 홍보라고 할 수도 있으나, 방송은 안오셔도 괜찮으니
같은 브로니로써 이 분 페이지에
짧은 추모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비안아트 페이지 입니다.)
형 분이 체크를 하니 가족분들도 조금은 슬픔을 덜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한 브로니가 세상을 떠났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래는 입원했을때 힘을 내라고 그 분의 친구가 그린 기도하는 플러터샤이입니다.
그후 상태가 호전되서 퇴원했으나
2주전에 갑자기 상태가 불안정해져서 백혈병과 싸우다
어제 아침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친구에게 포니의 즐거움을 알려준자
AffinityShy , 어피니티 샤이, 엔드루를 추모합니다.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포니를 좋아하는 가족으로써
저 분 페이지에 따뜻한 한말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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