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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악재가 겹쳤다고 생각합니다.
1. 첫번째로 길의 초창기때 여러 구설수들이죠.
개념없는 언행으로인해 많은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그로인해 아직까지도 비판받고있죠.
최근에는 비판들때문인지 철이든건지 구설수에 오르내릴만한 언행을자제하고있긴한데
그에대한 반동으로 많이 위축된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사고있습니다.
2. 두번째로는 길이의 체형이라 생각합니다.
이유없이 길을 싫어하는사람이있는데, 그사람중에선 그냥 길이싫은 사람도있을거에요.
뚱뚱한 체형! 중에서도 길의 체형은 특히나 비호감이거든요. 특히 100키로넘었었을때...
그래서 과거의 구설수, 안웃기는것 등등 언급하면서 자꾸 일부러 까는사람도있을거에요.
3. 세번째로는 역시 웃기지못하는것.
이건 좀 심각한 문제긴한데... 재밌다 재미없다 라는건 개인의 차이이긴 하지만, 길이 들어온지 4년째인 지금까지
재미없다는 이유로 까인다는것은 길에게도 조금 문제가 있는거라고도 할수있죠.
정형돈도 안웃긴케릭터 약 2년정도? 하다가 컨셉 미존개오로 바꾼걸로아는데 4년동안 계속되면 컨셉으로보기도 조금
무리가 없지않나 합니다.
여기에 대해선 저도 딱히 길을 보호해줄 수는 없을것같아요. 길이가 조금더 열심히 하는수밖에..
4. 위축된모습, 리액션.
계속되는 비난탓에 요즘 굉장히 위축돼있죠.
저번 러시안룰렛때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를들어 한장면만 짚어보자면, 노홍철이 "형은 나한테 뭘해줄수있나" 라고했을때
자신의 차례가 왔음을 알고나서 멋쩍게 웃은후 한참고민하는? 그런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순발력이 부족한것일수도 있겟지만, 생각난것을 바로 표출못한것은 아무래도 역시 위축됨 탓이겠죠.
여러 이유가있는 비판은 존재하고, 저는 비판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비판이 있어야 성장도 있는거니까요.
그러나 이유없이 길레기,빠져라 하는등의 비난과 인격모독은 자제좀해주세요.
이유없는 비난은 게시판에서 다른 네티즌들에게 시비터는거랑 똑같은겁니다.
그리고 쉴드치는사람들은 제발 길 쉴드치는데 다른맴버언급하면서
"누구는 어땟느니, 누구는 어땟느니" 하면서 다른맴버 폄하하면서 길보호하진 말아주시구요.
길 까는사람 다 봐라 라는등, 비난하는사람뿐아니라 비판자들까지 광역도발하는 글들도 제발좀 자제좀하시구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