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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이제는 중국의 보복도 민주당과 문재인의 책임으로 넘기나
이제는 중국의 보복도 민주당과 문재인의 책임으로 넘기나
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가 사드배치를 다음 정권으로 넘기자고 했기 때문에 중국이 경제보복을 하는 것인가?
중국의 경제보복은 사드배치를 강행하기 때문이지, 사드배치를 국민들과 함께 좀 더 충분히 논의하자고 해서 발생한 것이 아니다.
사드문제를 가지고 경제보복을 가하는 중국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우리당 추미애 대표와 문 전 대표가 이미 분명히 밝힌 바 있다. 그런 점에서는 여야가 다를 수 없는 것임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그러나, 중국이 경제보복을 가하기 때문에 하루빨리 문 전 대표가 사드배치 찬성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
국익과 관련해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음에도 그것을 또 하나의 정쟁의 도구 삼아 문 전 대표를 공격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매국적 행위라 할 것이다.
사드에 대한 경제보복 조치의 와중에 문 전 대표에게 사드배치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생떼를 쓰는 각 정당들의 모습을 보면, 4백년전 임진왜란 이후 백성들로부터 ‘이게 나라냐’라는 소리를 듣고서도 반성하지 않고 급기야는 병자호란까지 이어지게 했던 조선의 무능했던 지배세력들 모습이 엿보인다.
4백년전의 우를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논의하자.
2017년 3월 4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논평]국론분열 운운이 오히려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것이다
국론분열 운운이 오히려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것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국민들은 촛불을 밝힌다.
벌써 18번째의 주말이다.
실로 위대한 우리 국민들의 명예로운 촛불혁명이 이제 승리의 마지막 종착점을 향해 쾌속 폐달을 밟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국민 대다수가 참여하고 있는 촛불혁명을 국정농단을 무턱대고 감싸며 ‘내란, 유혈충돌, 군대 개입, 계엄령 선포, 빨갱이 처단’ 등의 반헌법적 주장을 하는 세력과 동급으로 비교하며 국론분열 운운하는 것은 매우 모욕적인 것이다.
국론은 결코 분열되지 않았다.
국론은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그 어느 때 보다 통합되고 있다.
높아지는 통합의 기운이 못마땅한,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이 두려운 박근혜 대통령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일부 수구세력들의 무의미한 마지막 발버둥일 뿐이다.
국론분열 운운하는 그 자체가 오히려 국론분열을 획책하는 것이다.
박대통령과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국론분열, 헌재결정 승복을 거론하지 말라.
그동안의 촛불혁명은 단 한 건의 불법도 없었다.
국론분열은 소위 ‘태극기 집회’에 나가 대중을 기만하며 위험한 선동을 일삼는 박대통령측 대리인단과 자유한국당이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박대통령과 자유한국당은 역사와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라.
2017년 3월 4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출처 |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1286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1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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