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최성 고양시장은 박ㄹ혜보다 더한 인간입니다.
최성ㄱㅅㄲ | 조회수 : 3,889
작성일 : 2017-03-03 22:35:01
고양시민입니다.
최성 시장이라면 이가 갈리는 사람입니다.
그 작자가 고양시장 된 후로 얼마나 많은 비리 의혹이 터졌는지 모릅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생업에만 열중하던 시민입니다.
시장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져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최성은 까면 깔수록 양파처럼 더러운 비리 의혹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다 열거하자면 끝도 없고요.
전시행정에만 능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대선에 출마한다고 하니 고양시민들 반응이 어땠는 줄 아시나요?
쌍수 들어 환영했습니다.
왜냐고요?
고양시장 빨리 사퇴할 수 있으니까요.
최성이 시장 사퇴하면 고양시에 초대박 호재라고들 했습니다.
비리 의혹, 무능행정, 전시행정 너무너무 많아서 다 열거할 수도 없고요.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고양시 서정초등학교에서 길 하나 건너 17m 거리에 방사선장치 제조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서정초 학부모들이 반대했지만 시장은 만나주지도 않았습니다.
서정초 학부모들이 1인 시위를 해도 눈 하나 깜박 하지 않았습니다.
고양시청 앞에 천막을 쳐놓고 농성을 했습니다.
학부모들이 얼마나 답답하면 어린 아이들 데리고 다니며 천막농성을 했을까요?
그런데 시장이라는 사람이 시청으로 한 달 동안 출근도 안 했습니다.
학부모들 마주칠까 봐 무서워서요.
그 대신 행주산성 근처 고양시연수원으로 출근을 했죠.
공무원들이 결재 하나 받으려면 차를 타고 거기까지 가야했답니다.
그러다가 학부모들에게 천막을 거두면 협의회를 열어준다고 했답니다.
학부모들이 그 말을 믿고 천막을 거둔 다음날 첫 협의회를 열기 위해 시청으로 갔습니다.
그날 벌어진 일이 바로 아래 동영상에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92255041163109&id=100011358466657 시장은 이날 외유를 떠나고 시청에 없었죠.
자기 손에 피 묻히는 사람이 절대 아니니까요.
최성이 시장 된 후로 고양시장을 비롯해서 그 이하 공무원들 비리가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요직은 이미 자기 사람으로 다 꽂아놓았죠.
고양시민들 중에 최성 때문에 민주당 안 찍겠다는 사람들이 나올 정도입니다.
시장의 능력은 시민이 가장 잘 아는 법입니다.
고양시의 민심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저런 사람을 민주당의 인재라고 생각했다가는
훗날 대한민국 전체가 고양시 꼴 날 겁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정신 똑바로 박히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일이 두 번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물론 최성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0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저런 사람이 정치계에 빌붙어 있다는 건 우리나라에 절대 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 겁니다.
일산아지매라는 카페에 가서 조금만 검색해보셔도 고양시민들이 시장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