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수준은 잘 나갈때보다 위기에 쳐했을때 잘 나타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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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님이 퇴임후 인기도 없는데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법리도 생소한 포괄적 뇌물죄로 궁지에 몰리시자...
(그렇다면 박근혜는 더더욱...)
지지자를 향해...
스스로 무고함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죄송합니다 !!!저에대한 기대를 져버리십시요...
그러시면서 혹시나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지 모를 지지자를 위로하시고 ...
또한 격렬한 지지자들의 돌발 행동을 예방 하시는 품격높은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에 반해 박근혜는
국정농단과 헌법유린 측근의 사익추구등 차고 넘치는 증인 증거들로 인해 국민적 저항으로 궁지에 몰리자....
스스로 죄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1 2 3차 사과..검찰 특검 헌재 불축석의 근거로....)
일부 한줌도 안되는 지지자를 부추키며...
편지 고맙습니다...이런 양아치 짓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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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대통령 기록물 복사본 사저 이관으로...(이건 현행법 위반이 맞는듯...)
측근들이 사법처리 받을 처지에 무관한 사람들 까지 불려 다니면서 괴롭힘을 당하자...
시킨대로 한 측근들은 잘못이 없다 차라리 나에게 책임을 물어라 하며(정확한 워딩 인지 모르나 이렇게 기억한다...)
지도자 다운 모습을 보여 주셨다...
그에 반해 박근혜는
차고 넘치는 증인과 증거들로 대거 측근들이 구속 수감되어 있는 상태에서
거의 모든 수감자가 박근혜가 지시 혹은 직 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 했다고 하는 상황에서
나는 모른다 관여한적 없다
다 측근들이 알아서 한거고 ...측근들이 나 모르게 과잉 업무를 한거다
이런 양아치 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그 품격과 인격이 과연 하늘과 땅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