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 사람들 속출해내자 vs 큰일없으면 받아들이자

여시를 더 파해쳐 신고하자 vs 조금 관망하자

아재들 잘한다 vs 아재들 너무 설친다

예전처럼 선비모드하자 vs 이제는 변화가 필요하다

물타기하는 ㅇㅅ를 다 강퇴시키자(이때 뿐이다) vs 진정하자

등등....

다양한 글들이 보이는데

자게 생활 10년 경험으로는..

시간이 약입니다.

또한 우리끼리 쌈하다가는 그들이 원하는 프레임에 묶일 뿐입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진정들 하세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보세요

이제 특별히 손댈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여시 유입 속출/차단은 다양한 글들이 운영자 게시판에 올라가고 있고요

우리가 우리 프레임에 묶여서 ㅇㅅ처럼 오유가 다 옳다!!! 라고 하면

어느 순간 ㅇㅅ와 오유인들.. 비슷해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ㅇㅅ 와 비슷해지길 원하지 않으실 겁니다.

다만.... 잊ㅈㅣ 않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숨고르세요..

잠시 관망해도 됩니다.

하지만 정말 일어서야 한다. 신고할게 있다..

이런건 자게 올리시는 것보다.. 조용하게 처리하시길 빕니다.

이글 올리고 저도 좀 조용하게 지내보려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