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고 뜨거웠던 겨울을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해야하는 셀레임의 3월.
그러나 지금의 한반도는 3/1부터 '독수리훈련-키리졸브' 대규모 한미합동전쟁훈련으로 전쟁 분위기 속 긴장감 감도는 3월을 맞이하게 되었다. 미국의 전략 무기 그리고 핵탑재 무기들이 최대 출동하는 전쟁연습.
북한의 핵무기 시험 등이 있을 경우, 선제타격하는 연습까지 겸한 훈련이라 일촉즉발의 긴장은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울 국방부는 더더욱 이런 분위기에 편승하고, 미국의 핵우산에 너무 기울이고 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전쟁은 막아야 하고, 그 전쟁의 불씨가 될 수 있는 핵은 개발도 시험도 되어져서는 안된다.
우리가 살길은 한반도 비핵지대화를 구현하는 것이다.
북한도 미국도 우리 정부도 모두 이 한반도에서 핵은 모두 폐기 철수시켜야 한다.
전쟁 기운이 사라지고 새싹 파릇파릇하게 돋아나는 새 생명 가득한 봄 날을 기다리고 그리면서 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075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