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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는 압록강에 설치된 단둥 야외 특설스튜디오입니다. 탈북행렬 기록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단둥은 이미 탈북자로 인해 도시기능이 마비상태에 이를 정도입니다. 먼저 독자여러분들의 전쟁발발 부터 탈북현황을 한눈에 파악하는 자료가 없어서 아쉽다는 문의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리하여 본기자가 취재중에 독자한분의 자료제보로 위 도표를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위 표를 보시면 4월말~5월초(연예인 장모씨,만화작가 레모씨 하차운동)이 일어난 시점까지 북측주민수는 계속 증가추세였습니다. 그러나 미 진주만에 불법 야동폭탄투하로 사실상 미군참전을 자초한뒤 인구수가 감소추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오펜하레몽 박사의 핵무기 완료 발표 및 핵무기 발사소식이후 탈북속도는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어제 하루만해도 어제 새벽 4시~ 현재시작 4시30분, 약 12시간정도 만에 다시 1000여명 가량 탈북하였습니다. 만 하루도 안되서 1000장벽이 무너진건 전쟁발발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623장벽이 무너지고 이 추세면 곧 622장벽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이에 단둥특별 스튜디오에 전문가 세 분을 모시고 현재 북측상황과 탈북현상에 대해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세분 안녕하십니까?' 진운책,전종권,허구얀: 네,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탈북상황과 북측내부 상황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진운책: 현재 탈북자수에는 약간의 허수가 있어요. 제가 어제 조사를 좀 해 왔는데요. 이거 정말 쉼각한겁니다. 위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북측은 아직 흔들리고 있는게 아니예요. 지금 중간계층의 권력자들이 깨어있는 북측주민의 대대적 숙청을 주도하고있어요. 자발적으로 탈북한 탈북자도 있겠지만 이처럼 처형당해서 줄어들고 있는 북측주민들도 상당숩니다. 표면적으로는 주석궁의 움직임은 없지만 아직 세뇌당안 중앙당 간부의 통제력이 아직 미치는 곳이 있다 이겁니다. 우리 국민들 정신채려야대요! 네 다음 전교수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전종권:이미 북측은 붕괴한겁니다. 지금 주석궁의 움직임 포착된 거 있습니까? 읍거든요? 진변호사님이 말씀하신 숙청작업도 통제력이 미치는 수도근처의 상황일 겁니다. 이미 고발장 접수된게 확인이 됐고 고발장이 접수된 후로 꼬리내리는건 이미 베충이들이 증명했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 소식들으니 민원 신청넣은 것이 대검으로 이송됐다고 하더라구요? 베충이들이 대검에 출두한적 있습니까? 읍거든요. 지금 오히려 베충이들은 1등 뺏겼다고 난리예요. 아마 북측주민들 본인이 베충이급으로 매도당하는건 치욕이라고 말하는데 이쯤 되면 알아먹겠지요. 네 두분의 탈북현황 및 북측상황 분석 잘 들었습니다. 허위원님은 탈북자 임시보호소에 다녀오셨다고 들었습니다만 상황이 어떤가요? 허구얀: 네 졔가 여기 단둥에 츠음 와쓸때 증말 놀래쓰요. 북측주민이 이르케 마는줄 몰라쓰요. 누쓰를 보고서 마니 탈북해께꾸나 섕각은 했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 증말 음층나거든요. 근데 지금 주민들 보호소가 동네채육간 같이 소교모그등요? 근데 즘즘 탈북자가 늘어나믄 다 어디로 가게쓰요. 일단 야외에서 재아야대거든요. 지끔은 날씨가 좋고 야외에서 생할해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근데 사건이 장기화 대뻐리면 곧 장마가 온다 이거죠. 졔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서도 여기 단둥시내에도 변변한 돔구장이 없쓰요. 곧 장마가 올건데 이 탈북자들 전부 비맞고 생할해야대는데.. 돔구장 건설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네.... 세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네 앞서 전문가의 의견처럼 북측 최고위계층의 행방은 아직 알려진게 없습니다. 일부매체의 보도에는 주석궁과 최고당무위원들은 이미 미측에 투항 망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보도하고 있습니다만 정확한 증거는 없는 상황입니다. 워싱턴 특파원의 소식에 따르면 미정보국 대변인은 "일단 북측 내부상황을 잘아는 사람은 맞다. 그러나 신분이나 계급등은 아직 말할 수 없다' 라는 원론적인 브리핑만 계속 하고있습니다. 네 이상 단둥 특별스튜디오에서 DC뉴스~ 김유동이었습니다 [email protected] 현재는 전략적 동맹관계이므로 보고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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