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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성직자구국결사대' 회원들이 발표한 성명이다. 이들은 보수성향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한국교회연합이 1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연 구국기도회 연단에 올라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는 종북·좌익 세력과의 단호한 투쟁과 피 흘리는 순교적 각오의 다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주최 쪽은 이날 행사를 3.1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한 구국기도회라고 밝혔지만, 이날 2시로 예정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집회의 사전 행사로 진행됐다.
강사근 장로는 "전교조에 의해 학교 교육이 망가지고, 민노총에 의해 우리 경제가 마비되고 있다. 언론노조에 의해서 우리 언론이 마비됐다"면서 "사법부에서는 좌파 법조인들이 이 나라의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다. 야당 놈들은 우리 국회를 파괴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목사들은 북한과 공산주의를 비판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배후는 북한이다'라는 이날 탄기국 집회의 슬로건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301142205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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