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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당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당사 10층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 전원과 시도위원장, 고위당직자 등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고위 당직자 연석회의’를 열고 이재오 대표를 당의 대선후보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재오 대표는 대선후보 선출 투표 이후 “이재오는 죽어도 늘푸른한국당이 살 수 있다면 백번 죽을 각오가 되어 있지만, 더 이상 공직에 나서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이 자리에서 수락을 할 수 없고 깊은 고민을 해 보겠다”고 말했다. 다만 “당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창당과정에서 반드시 당의 대선후보를 내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야하는 의무도 있기 때문에 우리당과 뜻을 같이할 수 있는 더 좋은 후보를 찾아보고 헌재의 탄핵여부 결정 과정을 지켜보면서 최종 결심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농단 및 탄핵재판으로 보수진영을 초토화시키고, 우파진영이 비빌 언덕을 없애버렸다”며 “어차피 보수정권 재창출은 어려워진 만큼 보수후보들간의 연대는 의미가 없고 우리당이 후보를 내면 집에 들어앉아 선거를 하더라도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228184401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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