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경선 보이콧 & 민주당 개헌파, 뭐하는 짓입니까? >
"김대중과 노무현의 핏줄은 토론해야 한다"
"공정한 경쟁 불가능" "문재인은 뭐가 두려워 토론 피하나" - 이재명
이재명 시장에게 전합니다. 문재인은 두려워한 적도 피한 적도 없습니다.
엄중한 시국에 '경선 보이콧'까지 언급하는 건 무슨 속내입니까?
정통들의 행동은 철저히 '반노' 적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정통 출신 이재명 시장은 '노무현 대통령'을 연일 입에 올리며
스피커를 키웁니다. 그리고
이미 정해진 '국민경선' 룰에 '토론횟수'로 생트집을 잡고 있습니다.
이 시장에게 묻습니다. 지금 뭐가 중요합니까?
이러한 '잡음'은 대체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지금은 특검연장과 탄핵인용을 가로막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을 조준해야 맞는겁니다.
같은 당 후보 문재인과는 민주당 '원팀' 아니던가요?
'썰전' 안철수,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중에 친구한다면?'
"한 사람만 꼽으라면 이재명 시장이다. 정치적 자수성가하신 분인데
동질감을 느낀다. 요즘 좀 어려우신데 힘 내시라고 하고 싶다. 화이팅"
문재인을 일거에 대세 '짐승남'으로 만들어준 안철수와
'토론횟수'로 문재인을 겨냥하는 이재명은 이렇게 통하고 있나요?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민주당 개헌파 35인!
철저하게 '탄핵인용'과 '정권교체'에 힘 써야할 사람들이 지금
'나눠먹기 개헌' 떡밥에 숟가락이나 얹고 있습니다.
민주당을 흔들려는 내부세력들에게 경고합니다.
국민들은 정권교체의 희망을 민주당으로 삼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모아준 마음이 헛되지 않게 처신 똑바로 하세요.
국민들 무서운 줄 알도록. 정신 차리라고 말해줘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