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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의 희망은 국민입니다. 문재인을 지켜주십시오. >
문재인 지지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좋은 영상 하나 소개합니다.
여기 한 사람이 있습니다.
흔들림 없는 원칙, 정의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일생을 살아온 사람
따뜻한 가슴, 곧은 품성, 강인한 의지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개척할 사람
문재인 입니다.
1950년 12월 23일 대한민국을 향한 목숨을 건 흥남 부두의 마지막 탈출
14,500명의 피난민 속에 문재인의 부모님이 있었습니다.
문재인의 출생은, 공산치하의 탈출에서 가능하였습니다.
문재인과 대한민국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부산 영도 산동네 영선동, 문재인은 가난했습니다.
당시 최고 명문이었던 경남 중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가난이 더 나은 학업 성취를
막았습니다. 대신 가난은, 훗날 문재인이 사람, 공정, 평등, 정의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경희대학교 문과를 수석 입학한 문재인은
'유신'에 가장 앞서서 온몸으로 저항하다 구속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재적당하고, 강제징집되어 1공수여단에 배치되었습니다.
그에게 '특전사'는 물 만난 고기였습니다. 30개월의 군생활동안 폭파, 천리행군,
고공낙하 등 극한의 훈련을 탁월하게 이수했습니다.
시위 주동자 문재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부대 특전사에서, 최정예 공수요원으로
거듭나 목숨을 걸고 조국에 충성을 다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 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을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대통령감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 노무현
노무현과의 만남, 그것은 문재인의 운명이었습니다.
사법시험 합격을 구치소에서 통보 받은 문재인은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이수하고도 시위 전력 때문에, 판사 임용을 받지 못했습니다.
대형 로펌의 유혹을 물리치고 부산으로 귀향한 문재인은, 노무현을 만나 함께
인권변호사로 활동하고, 광주항쟁을 부산에 알리며 군사정권에 저항했습니다.
이렇게 문재인과 노무현은, 영남에서 민주당 깃발을 들고, 지역주의에
정면으로 부딪히며 함께 의지한 동지였습니다.
문재인은, 참여정부 탄생과 운영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민정수석 시민사회 수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맡아 노무현 대통령 가장 가까이에서
풍부한 국정경험을 쌓았습니다.
노대통령이 부당한 권력에 의해 서거 시에도, 가장 앞서서 노대통령의 마지막을
책임졌습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운 것입니다"
정치는 문재인에게 남겨진 운명이었습니다. 문재인은 10년의 민주 정부를 뒤집는
독주의 시대를 마감하고,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에 참여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 당선 후, 당과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로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되었습니다. 문재인은 시들어버린 국민 가슴에 뜨거움을 불어넣으며 희망을 말했습니다.
단 하나의 네거티브도 없었습니다. 선거 내내 아름답게 일어섰고 아름답게 싸웠습니다.
국민들은 오히려 미안하다며, 다시 아름다운 도전을 요구하였습니다.
그에게 2012년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습니다.
문재인에게 국민은 신앙이었습니다. 때문에 세월호 참사에서 국가시스템 마비로 인한
아이들의 희생은 충격이었습니다. 그는 국가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존재한다는
확신으로, 정치적 이해관계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구도자처럼, 국민과 유족의 고통을
고스란히 온몸으로 떠안았습니다.
문재인에게 세월호 참사는 다시 시작해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제게는 세 번의 죽을 고비가 있습니다. 이번에 당 대표가 안되도, 당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도, 총선을 승리로 이끌지 못해도 저는 더이상 기회가 없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은, 당을 혁신하지 않고서는 정권교체를 이룰 수 없다는 신념으로
당 대표 경선을 통해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원칙주의자 문재인은, 혁신에 있어서 타협은 없었습니다.
문재인은 345일 재임 기간 하루도 빠지지 않은 끊임없는 흔들기에도 포기하거나
물러서지 않고 혁신안을 만들어 통과시켰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꾸고 인재영입으로 당을 쇄신하여 국민의 지지를 획득하였습니다.
혁신이 당의 문화로 정착하자, 그는 미련 없이 대표직을 버리고 백의종군하며
전국 곳곳의 총선 지원 유세를 다녔습니다.
문재인은 출마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국민에게 더불어민주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들도 그의 헌신과 진정성에 엄청난 호응을 보내며, 더불어민주당을
제1당이자 전국 정당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문재인이 말한 세 번의 죽을 고비는 국민이 지켜주었습니다. 국민이 문재인에게
더 가야할 길이 있다고 지켜준 것입니다.
촛불이 일상이 된 지금, 국민은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나와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은
상식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조국을 위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더 높이 촛불을 들었습니다.
재조산하. 문재인은 지금 더 많은 장소를 다니며 지치지 말라며, 함께하자며,
상처받은 국민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반세기에 누적된 적폐를 청산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끝까지 국민 손을
놓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문재인의 희망은. 국민입니다.
"저는 사상 처음으로 영남에서도 지지 받고, 호남에서도 지지 받는 대통령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국 모든 지역에서 골고루 지지 바는 대통령이 되고 싶습니다."
양산 집에서 자유를 꿈꾸었던 평범했던 시민 문재인, 어쩌면 우리가 그를 정치로
불러내지 않았을까요. 대한민국을 바꿔 달라고.
우리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간전히 문재인이 필요합니다.
최초의 특전사 출신 대통령, 최초의 지역통합 대통령, 김대중의 꿈 노무현의 꿈을 이어갈
단 한장의 필승카드
문재인을. 지켜주십시오.
영상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87zW69jMUOA&feature=youtu.be
출처 |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44189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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