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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관용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 시청광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박사모 등의 집회에서 도가 넘는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살인과 테러를 주창하고 내란을 선동하는 일이 계속된다면 서울시와 저는 이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국가에서 헌법재판관 살해 협박을 하고,특검테러를 주장할 수 있습니까?
이건 남미나 아프리카 독재국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백색테러이고 야만적이고 반민주적 작태입니다.
광장은 시민의 것입니다.
누구나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저는 평화적인 집회는 절대적으로 보장하고 보호할 것입니다
그러나 불법행위와 무법천지를 용납할 수는 없습니다.
비록 경찰권과 무력은 가지고 있지 못하지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고민해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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