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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5439
    작성자 : EmK
    추천 : 36
    조회수 : 7203
    IP : 122.150.***.23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01/03 13:39:52
    http://todayhumor.com/?panic_85439 모바일
    [Reddit] 아버지의 테이프: 그들은 먹지 않는다

    아버지의 테이프: 그들은 먹지 않는다

     

     

    한번 안녕. 샘이야. 아빠는 새미라고 불렀지. 해미 새미. 그는 절대 원래 이름으로 부르지 않았어. 언제나 그가 지은 닉네임이였지. 해미. 티미. 조니.

     

    몇몇 사람들이 아버지의 테이프들이 비디오인지 오디오인지 물어봤다. 안타깝게도 모두 카세트 테이프로 , 오디오 뿐이다. 그가 일했던 관할서엔 최신 기술이 없었나 보다. 아니면 그냥 카세트 테이프의 거친 소리가 좋으셨던 걸지도. 어찌됐든,  테이프를 재생하고 필사본을 적는 시간이 걸렸다. 테이프를 멈추고 돌려감는 행동의 반복이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이것에 빠져 있기에, 대부분 이렇게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도 자랑스러워 거라고 생각한다. 그가 살아 계셨던 동안 이걸 있으셨다면 하고 바란다. 아마 그는 내게 자랑스럽다고 말할 것이다. 말은, 크게 소리내어서. 몇몇 사람들이 아버지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물었다. 그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

     

    상기시킬 필요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아버지의 이름은 데니셨고 밑에도 그렇게 적혀 있다. 이전 테이프들은 여기, 여기, 여기 있다.

     

     

    데니: 기분이 어때요, 브리아나? ( 동안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제게 말씀해 주실 있겠어요? (또다른 침묵) 브리아나, 모든 해결하기 위해선 제게 말을 주셔야 해요.


    브리아나: 해야 하는지 아시잖아요.


    데니: 제가 그렇게 할수 없단 아시잖아요. (가장 침묵이었다. 시간을 봤더니 거의 3분이었다) 제가 물을 마시는 어떤가요?


    브리아나: 물은 관계 없어요. 먹어야 해요.


    데니: 좋아요. (발을 끌며 걷는 소리와,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분간 침묵이 흘렀다. 다시 문이 열리고 발소리가 들린 조용해졌다.) 그래놀라 바면 되나요?


    브리아나: . 드셔야 해요.


    데니: (포장을 뜯고 씹는 소리가 들렸다) 말씀해 두자면, 누구 앞에서 먹어 달란 부탁을 들어 적이 없어요.


    브리아나: 입을 보여 주세요. 씹었는지 보고 싶어요. (씹는 소리가 커지고, 포장지를 구기고 버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안심의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기쁘네요. 동안 진짜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어요.


    데니: 동안이요? 어디에 계셨던 겁니까?


    브리아나: 특별한 곳은 아니예요. 그냥 무리들로부터 떨어져 지내려고 했어요. 그들은 어디에나 있어요걸어다니고, 차를 운전하고 하루의 대부분을 숨어 지냈어요.


    데니: 어디에 사시나요?


    브리아나: 이런저런 곳에요. 그들은 골목을 피하기 때문에 골목에 있는 좋아해요. 어두운 곳들도 좋아요. 하지만 가끔 그들이 찾죠.


    데니: 누구요?


    브리아나: 그들이요.


    데니: 그들에 대해 알려줄 있나요?


    브리아나: 모르겠어요


    데니: 기억하세요, 그래놀라 바를 먹었어요.


    브리아나: 기억해요그들은 먹지 않아요. 먹을 없어요. 그들. 복제품들.


    데니: 무엇의 복제인가요?


    브리아나: 모두요. (그녀는 깊게 숨을 쉬었다) 당신도 그들을 본다고 생각해요.


    데니: 저도 그래요. (그는 전적으로 진정성을 담아 말했다) 언제 그것이 시작됐죠?


    브리아나: 15 생일때요. 전엔 눈뜬 장님이었죠. 하지만 날은 정말 또렷하게 기억할 있어요. 친구들이 모두 놀러왔지만, 그들은 친구들이 아니었어요. 복제품들이었어요. 그들은 완전히 똑같아 보였고, 똑같이 들렸지만 알았어요. 그들이 진짜가 아니란 알았어요.

     

    부모님은 그게 망상이라고 말했어요. 그땐 깨닫지 못했지만, 그들 또한 복제품이었죠. 그들은 의사에게 데려갔고 제가 미쳤다고 했어요. 하지만 그건 그들이 제가 믿길 바라는 것일 뿐이었어요. 그들은 제가 조용히 있길 바랬어요.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똑같은 복제품들로 지구의 모두를 대체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들은 가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어요. 복제품들, 그들은 먹지 않아요. 얼굴에 음식을 갖다 대지만 씹을 없어요. 그들은 속에 아무것도 넣을 없어요. 실제로 소화하지는 않은 먹는 행동만 하죠. 누군가가 진짜인지 아닌지 구분할 있는 가지의 방법이죠.

     

    거의 십년 넘게 집에 돌아가지 않았어요. 그런 것들이랑은 절대 같이 거예요. 차라리 길에서의 모험을 자처할 거예요.

     

    데니: ( 사람 사이에 침착하게 서로를 존중하는 듯한 따뜻한 침묵이 있었다) 하지만 거리는 안전하지 않아요.


    브리아나: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아요. 복제품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그들은 정상적으로 행동하려 하지만, 그들을 꿰뚫어볼 있어요. 작년, 의사처럼요


    데니: 닥터 스티븐스 말입니까?


    브리아나: , 웃기지도 않죠. 그들은 가둬놓고 그것 얘기를 나누게 하면그러면 제가 그들과 싸우길 멈출 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그건 또다른 복제품일 뿐이었어요.


    데니: 어떻게 알죠?


    브리아나: 그건 먹지 않았어요. 그것이 진짜라면 아무 문제 없을 거라고, 먹기를 부추겼어요. 하지만 그건 거절했죠. 망상에 함께 어울리지 않기 위한 변명거리들을 만들었어요. (그녀의 목소리는 뚜렷하게 날카로운 톤으로 변했다) 복제품들, 그들은 자신들이 저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떻게 그들을 대할 알죠.


    데니: 어떻게요?


    브리아나: 당신이 침입자를 다룰 때와 같은 방법이요. 그들을 끝내 버리죠. (손바닥이 테이블을 내려치는 소리가 들렸다) 복제품들, 그들은 고통을 느끼지 않아요. 그럴 없어요. , 그들은 비명을 지르고 고통을 느끼는 마냥 계속하지만, 그건 거짓말이예요. (그녀는 웃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들은 피를 흘려요. 엄청난 양의 피를 흘리죠.


    데니: (멈춤) 브리아나, 저는 끝내지 않았죠?


    브리아나: (그녀의 목소리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왜냐하면 그건 살인이잖아요. 당신은 먹었죠 당신이 진짜란 증명했어요. 진짜 사람들은 절대 해치지 않을거예요.


    데니: 얼마나 많은 복제품들을끝냈죠?


    브리아나: 서른 하나요. 나가서 그들을 찾지 않아요, 오직 그들이 제게 접근해 뿐이죠. 그들이 흘리는 보는 좋진 않아요. 비록 그것들을 지구 상에서 하나 제거했단 사실을 아는 데서 오는 병든 쾌락은 인정해야 하겠지만요. 그들이 어디서 왔는진 몰라요, 하지만 그들이 전염병이란 확신하죠.


    데니: 그들이 당신의 복제품을 만들지도 모른단 두렵지 않나요?


    브리아나: (비웃음) , 아뇨. 그들은 복제품을 만들 없어요.


    데니: 왜죠?


    브리아나: 죽은 사람들의 복제품은 만들 없잖아요.

     

     

    인정하자면, 그녀가 마지막 말에서 느껴진 또렷함 완전히 흔들어 놨다. 여자는 미쳤다. 그녀가 개의 현재 진행형인 정신병이 있단 밝혀졌다 카크라스 망상과 코타르 망상. 카크라스 망상은 정말 소름끼치는 병이다. 다른 사람들이 교체되었거나 가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보통 그들에게 가까운 사람들만을 의심하게 되지만, 브리아나는 모두가 그렇다고 믿었다. 그 병들은 결국 그녀가 아홉 번의 살인을 저지르도록 만들었지만, 그녀 자신은 서른 번이라고 말했다.

     

    먹는 행위에 대한 이론이 있다. 아버지의 녹음들을 조사해 보았고, 분명히 그녀는 심각한 거식증으로 중학생 병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녀가 그것을 망상의 어떠한 비품 정도로 바꿔버렸다고 단언한다. 하지만 코타르 부분그건 정말 무서웠다. 그건 사람들이 실제로 자기 자신이 죽었다 믿게 만들었다. 그들은 그저 걸어다니는 시체들일 뿐이었다. 그녀의 쇠약한 체격 또한 그녀가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음이 분명했다.

     

    여자는 소름끼쳤다, 하지만 계속 괴롭힌 것은 그게 아니었다. 아버지가 그녀에게 답했던 방식을 이해할 없다 또한 복제품들을 봤다고 했을 말이다. 지적으로 생각했을 그건 그저 그녀가 많은 말하도록 유도한 수단에 불과했지만, 그가 말한 방식. 그것은그것은 마치 진짜 것처럼 들렸다.

     

    나도 모르겠다. 그냥 내가 느끼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

    출처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3xvqcr/dads_tapes_they_dont_eat/
    Dad's Tapes: They Don't Eat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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