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죽이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고문이 아닌 살해 방법말이죠.
이를테면 약물을 통한 살해, 단두대를 통한 사형, 총살을 통한 살해또는 사형등 사람은 한 없이 약한 존재입니다.
오늘은 사람을 죽이는 독특한 방법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그럼 시작하지요.
#1 과다출혈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70퍼센트는 수분이며 이 70퍼센트의 수분은 혈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혈액은 신체에 산소를 공급하기도하며 영양분을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기능도 하면서 외부의 유해한 균으로부터 저항하는 기능을 하는등 여러가지 기능을 합니다.
이러한 혈액은 인체에서 20% 정도의 여유분을 가지고 있으며 응고기능을통해 과다출혈 되는 경우를 방어하지요.
이런 과다출혈 방지기능을 무력화하여 사람을 죽이는 방법입니다.
복잡한 화학도구를 통한 방법도 있지만 간단한 방법도 많지요.
먼저 동맥을 끊습니다.
사실 어디든 상관이 없습니다만...
동맥이 아니라면 내부에서 응고되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동맥을 끊을겁니다.
그리고 간단히 따뜻한 미온수에 담궈두는 겁니다.
짧게는 20분에서 길게는 1시간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어지러움이 오면서 구역감도 같이 오게될겁니다.
그렇게 2시간에서 3시간이면 붉은 물에서 잠자듯 영원히 눈감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동맥을 끊은곳이 아프지 않다는 조건에서 말이죠. 사실 동맥은 끊기 매우 힘들고 인간의 뇌는 동맥을 끊을 용기가 없습니다만
독한마음을 품은 인간이 하지 못할 일은 없지요.
과거 1차,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을 때 인질들을 고문하던 또는 죽이던 방법입니다만
거꾸로 사람을 매달아 둔채로 조그마한 상처들을 계속 내면서 당분을 뿌려가며 천천히 심문함과 동시에 죽이는 방법들도 있었지요.
아래 사진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아래 사진은 소림사 수련사진입니다.
단지 이렇게 매달려서 과다 출혈로 죽이는 방법이죠.
#2 아마존먹이
아마존먹이라고 불리우는 살해 방법으로 온몸에 당분을 묻힌채 충분한 음식과 물을 공급하며 철창에 가둬둔채로 두는겁니다.
위 사진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위와같이 밀림의 벌레들은 당분을 찾아 인간에게 달려들고 그들은 인간에게서 당분을 취하고 그들의 알을 놓고 갑니다. 혹은 공격을 하지요.
충분한 음식과 물이 공급됨에도 벌레들과 맹수들의 공격에 이내 독기를 품은 신체는 서서히 병들어가며 고통속에 죽음을 마주합니다.
생각보다 잔인하지요.
그렇게 죽은 사체는 흙이 되어 대 자연으로 돌아가지요.
위 사진과 관계없는 내용이지만 위처럼 죽은 사체는 밀림에 버려지고 자연히 부패하여 버섯이나 야수의 먹이가 됩니다.
#3 돌려막기
돌려막기라 불리우는 방법으로 굉장히 더러운 방법입니다.
최초 데려온 인간에게 하루 3끼를 푸지게 대접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부터 배출하는 모든 배설물을 다시 먹이고 그걸 소화시켜 배출해낸 배설물을 또 먹이고...
계속적으로 반복합니다.
독극물에 당한것처럼 아주 고통스럽게 죽어갑니다.
#4 불면증.
고카페인 성분을 과다 주입한 인간에게 몇주가 되도록 잠들지 못하게 방해하는 방법입니다.
잠을 자는 이유는 밝혀내지 못했지만 (정확히) 잠을 자면 안되는 이유는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잠을 자지 못한 인간은 환각증상과 함께 졸도 한다고 하네요.
한순간 훅... 가게 됩니다.
아 이외에 많은 소재들이 있는데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예전 소설을 볼때 이런 그로테스한 소설들을 위주로 봤더니...
이런지식만 쌓여서 ㅋㅋㅋ
아무튼 끝을 어떻게 맺어야하지.. 즐거운 밤되세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