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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저도 이런 유아용 애니를 왜보나 싶었습니다. 왜...
그거 있잖습니까? 뽀통령 뽀로로....존경해 마지 않는 뽀통령이지만 그걸 아이들의 대통령이지...
그걸 보고 무엇인가 느끼거나 했던 사람들이 있었나 싶네요? 뽀로로를 까는건 아니고요...나이먹은 사람 기준으로 봤을때요
영화 인셉션에서 나오던 대사중에 우린 모두 화해와 카타르시스를 열망한다...
카타르시스는 잘모르겠지만...화해....좋잖습니까...현실에서 화해하는거 극히 드물지요...
가끔 머리좀 써서 복잡하게 돌아갈려는것도 있지만 이해하기 쉽고.....pure 가 좋습니다
주위 미디어를 돌려보면...해외도 비슷할거라 봅니다만. 일단 막장은 기본 탑재(멘붕같은거 말고요)에 복잡한 인간관계 배신 배반 어휴...머리아파
현실이더 머리아픈데 어디 쉴수있는곳이 없네요....그래서? 포니가 좋습니다....어렸을때 보고 지냈던 머털도사 나 그외 애니도....생각해보면 복잡했지요.
이상 한달된 브로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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