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에 사시는 오유분들 많으시죠..??

생각을 해봤는데요....저희가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공급면적과 전용면적이 있잖아요.....

그런데...아파트를 구입하게 되면은 돈은 공급면적꺼 까지 다 내잖아요....

문제는 공급면적 - 전용면적 = 공공시설인데...

이 공공시설이 주차장과 아파트 통로, 계단이 포함되어 있잖아요.....주차장이나, 내차를 주차하니깐 그렇다손 쳐조....

계단과 통로는...쫌 아닌거 같아요....

왜냐면....통상 건설사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별개인데, 관리사무실에서는 계단이라던가, 복도에 개인물품을 내놓지 말라고 하잖아요....

내돈주고 싼 면적이고...그 부분까지 관리비를 내고 있잖아요.....

만약 공급면적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당연히 계단이나, 복도에 자전거나, 항아리 같은걸 내놓으면 안되겠지요....

아무리 함께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그걸 입주자가 부담하는것은 쫌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제가 사는곳도 공급면적은 약 92제곱미터(약 28평)이지만, 전용면적은 84제곱미터(약 25평)정도..약 3평정도가 빠지잖아요.....

아파트 평균 평당 시세 약 600만원을 적용하면 1800만원이나 더 부담하는거고..관리비도 약 1만원정도 더 내는 부분인데....

이부분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