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2년 롯데팬으로써 
김시진감독님의 자진사퇴에
명장보단 덕장에 가까우지만
프런트가 챙겨주는 철밥통 코치때문에
구단내부의 트러블이 있었음에도
최종전까지 감독이란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돌커피라 불리던 전 두산감독 *김진욱

관중일이라 불렸던 현 삼성감독 *류중일

감독으로 자질이 부족하다던 현 넥센감독 *염경엽

비밀번호 찍던 팀을 4강권으로 올려놓은

전 롯데감독 *로이스터 
 

결과론 적인 거지만 류중일 감독과 
염경엽 감독에게 철저하게 신뢰를 보내준 
프런트가 있었기에 팀이 더 탄탄해진 것 같네요

2위란 성적을 하고도 짤린 김진욱 감독 
만년하위권 롯데를 4강권팀으로 만든 로이스터 감독
말이 필요없는 김성근 감독님의 SK시절
 

비교해보니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프런트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장 극단적인 예는 김경문감독님과 1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하위권인 팀들이 하위권에서
맴도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