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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장점은 극보수부터 나름 진보쪽에서도 쎈 갑수 선생까지 스펙트럼이 넓다는 겁니다.
김갑수님은 논란에 휩싸여서 퇴출 당했다가 최근에 다시 복귀시켰습니다.
진행자격인 박종진의 인맥이 넓어서 그런지 많은 진보쪽 인사까지 섭외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티비조선인데도 표창원,조응천 같은 인사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보수쪽 인사는 다 섭외한다고 보면 됩니다.
보수 쪽 섭외력은 역시 티비조선이니까 뭐 말 다했죠.
단점은 프로그램이 갑자기 논란이 되면 그 사람을 예고없이 빼버린다던가
아예 그날 방송을 재방송으로 대체시키던지 . 방송사쪽의 입김이 많이 작용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김갑수님이 논란이되자 바로 뺏고 표창원의원이 논란이 되자 그 방송을 아무런 이유없이 재방송으로 대체 시켰습니다.
게다가 보수쪽 패널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결론이 항상 진보가
욕먹는 쪽으로 끝나고 진보가 잘못이다라는 늬앙스가 강하게 풍깁니다.
게다가 김갑수 선생마저 하차했을때는 중도보수인 함익병만이 진보로 보일정도로 나머지 패널들의 성향이 거의 다 보수 라서
밸런스가 굉장히 나쁩니다.
요즘 다른 시사예능은 그래도 진보 보수의 밸런스는 지키려고 노력은 하는데 여기는 많이 다릅니다.
최근에는 점점 다른 시사예능과 비교해서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북한이슈를 상당히 자주 다루고 매우 보수적인 예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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