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221163756468?f=m 문 전 대표는 "정치보복 없다는 것은 과거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아주 모범적으로 실천한 바 있다"며 "평생을 핍박당하고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이 여러 번이었는데도 철저하게 화합과 통합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 전 대표는 "그것이 저희가 늘 간직하고 있는 가르침이기 때문에 (보복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안 지사가 이른바 '선의 발언'에 놓고 사과한 것에는 "국민의 마음을 잘 헤아린 말"이라며 "처음부터 안 지사는 통합을 강조했지만, 말이 좀 꼬이면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 지사가 분노와 함께 사랑을 이야기했는데 아주 적절한 말"이라며 "결국 분노가 깊을수록 사랑도 깊다고 생각하고 분노가 우리나라를 제대로 발전시키는 동력으로 승화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