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17일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으로 충북을 방문해 '정치적 입장이 추상적이다'라는 지적에 대해 "대통령이 만물박사가 되면 그 나라는 망한다"며 국가 운영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민주당 충북도당을 방문해 당원들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제 이야기가 좀 추상적이고 원칙적이라고 비판들 하는데, 지도자가 원칙과 방향을 말하면 각 전문가들이 안을 만들고 추진해야 한다"며 "이것이 민주주의가 가져오는 생산성"이라고 덧붙였다.
안 지사는 자신의 외교·안보 정책을 묻는 한 청년당원의 질문에 "하늘 아래 새 것은 없다"며 답변을 이어갔다.
==========================================================================
총체적으로, 할 줄 아는 것이라곤 도깨비(tvn 드라마) 주인공 코스프레 밖에 없는,
답이 없는 안희정은, 대통령 후보 코스프레 놀이를 당장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P.S 차라리 그대에게는, 그대가 좋아하는 박정희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자리 정도가 더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