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850720&page=3

즉문즉답 당시 한말입니다. 
1. 문재인 전 대표님 관련 언급은 그동안 말문이 안트였던 이유에 대해 얘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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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하긴 했는데 문재인 후보와의 관계 때문에 그렇습니다.
때릴수도 없고 내가 이거 더 잘해 당신이 더 못해 그러는것도 디스하는것 같고 
그렇다고 내 비젼이나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렇게 하겠다는 얘기를 기껏하면 말이 추상적이고 상대후보 특히 문후보에 대해 얘기 안하는거 보니까 아무래도 차차기 노리고 나왔나보다 
문재인 쉴드치러 나왔나보다. 그러니까 뭔 얘길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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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두번째 글은 다른 곳에서 나온말입니다.  

문빠가 너무 세서 이 경선 하나마나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가 그들한테 그렇게 얘기합니다.
친노라는 그룹을 너무 띄엄띄엄 알고있는것이다. 
친노라는 그룹은 술사고 밥사고 이래서 맺어진 관계가 아니다. 
하나의 시대정신과 그동안 가치를 가지고서  옳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그를 띄우고 가라앉히는  바로 저 민심과도 같은것이 친노다.  그러니 겁먹을 필요없다. 그렇게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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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라는 말은 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며 문빠 언급은 개인적으로는 조심했어야 될 말이라곤 생각하지만 비하의 뜻이라곤 생각안합니다. 
그만큼 강한 지지자들이다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정도로 받아들였고요. 
  
뒤의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하는 분들에게 늦지 않았다는 말은 반 농담입니다. 물론 후보니까 당연히 진심도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저 글의 의미가 좋아서 오유에 올린적이 있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057879&page=1

조금 다른 부분이 있긴한데 지금 적은게 더 정확한 내용이라 그대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