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개인적으로는 국방쪽 일에 관심을 두고 있긴 하죠.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일하면서 좋은 평가도 많이 받았구요. 근데 지독한 사드 신봉자라서ㅋㅋ

그럼 대통령이 사기업 차려서 CEO로써 구글급의 월드클래스 기업을 건설해야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예수님을 뽑는게 아니라 대통령 뽑는거에요

석학들로 이루어진 씽크탱크와 경륜 풍부한 자문단은 장식으로 있는게 아님

소위말하는 이명박근혜하의 작은정부란게 앞에서는 규제개혁을 외치며
쓸데없는 규제를 남발하고 뒤로는 기업들 등쳐먹은 9년 세월임이 들어나지
않았습니까? 문재인대표는 더이상 대한민국에 작은 정부는 필요없다고
말하고 다니시는 분입니다. 정책을 세우고 추진하는데 정부가 요소요소에서
개입 하겠다는 거.. 그러기 위해서 제조산하와 원칙이 바로선 세상이 필요
하다는 것이고요.  문재인 공약을 문재인이 모두다 만들어내고 추진하는거라
생각하십니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싱크탱크를 구성하고 거기서
나오는 정책들이에요. 정치인 문재인은 모든일에 전능한 사람은 아니지만
능력있는 사람을 발굴하고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마성의 남자랄까?
이명박이 처럼 내가 다 해봐서 아는분도 아니고, 박근혜처럼 형광등 100만개의
아우라도없고, 외국어를 5개국어나 유창하게 하는 분은 아니지만..
문재인만 보지마시고, 문재인 뒤에 그를 떠받히고 있는 정책공감 국민성장
그리고 그분이 영입한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해내고 있는 일들을보시길..

일단 여기저기 관심을 두는것은 높이 일단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공약의 실행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해주는 수준의 디테일은 현재 단계에선 조금 어려운듯 합니다. 그런경우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을 믿는 사람은 실행이 될것이라고 믿을것이고, 중립적인 사람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없는경우 좀 받아들이기 어려운거죠. 이를테면 집에 자기가 믿는 큰형이 뭔가 해보겠다고 했을때랑 옆집 아저씨가 하는얘기랑 느낌이 다를수밖에 없는거죠. 큰형을 믿는 동생의 입장을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그나저나 문재인님은 큰기업이 망하면 공적자금을 투입해서라도 일단 살리겠다는 입장이신가보군요

전좀 다르게 생각 됩니다 대통령은 어느 한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오히려 그게 더 독이 됩니다. 전문가 일지는 모르지만 그 분야의 최고는 아니라는 거지요 어설픈 전문가의 독단이 더 위험할때가 많습니다. 회사 회장도 회사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러나 좋은 경영인을 끌어 오는 안목이 회사 성패를 좌우 하지요 그리고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결정을 합니다 그 결정이 곧 회사의 미래를 좌우하지요  성장하느냐? 망하느냐? 회사내에도 각 부처와 부서가 있습니다 그 역활가 각 전문가적인 직원들이 배치  되는 거지요 그래야 효율성이 높아지고 집중을 하게  됩니다. 정부도 마찬 가지라고 봅니다. 리더는 각 분야에 맞는 전문가를 끌여들이는 역량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잘 선택하고 결정을 잘하는게 가장 중요하지 그 분야의 어설픈 지식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미국 대통령은 스티브  잡스나 빌게이츠 되야 되는 건가
요? 아니면 지금 해운업이 위기 이니깐 해수부 장관이 대통령 되야 하는 건가요? 지금  해운업은  우리나라 실정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 입니다 우리나라는 내수 시장이 작아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수출의 운송을 해운이 93% 차지합니다. 지금같은 상황이면 해운 물류비가 10~15%상승을 예측하는데 이는 수출기업에 절대적인 부담으로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사회 전반제인 경제에  악 영향으로 미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자 실무에서 탄탄한 전문가들이 필요하며 사회 각개 각층 전문가들이 모여서 살릴수 방법을 강구할수 있는 진자 실무적인 부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글쓴이의 반 문재인 정서는 알겠지만 그런걸 다 떠나서 해운업 사태는 어떻게든 살려야지요? 그런게 우리가 바라는 바 아닐까요? 보수 진보 여 야 다 떠나서 사람사는 대한민국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