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부우편*
오공「트랭크스 쪽의 거시기가 아주 조금 크군. 퓨전을 하려면 두 사람의 거시기가 완전히 같아야 해.
트랭크스! 거시기를 조금만 줄여서 오천과 똑같이 만들어라. 좀 더... 좀 더... 스톱! 됐다. 거기야.
그 거시기의 크기를 잘 기억해둬.」
트랭크스「상당히 어렵네..」
오공「어쩔 수 없어. 네가 오천보다 한 살 위라서 거시기가 큰 거라구.」
비델「그..그럼, 거시기라는 게 없으면 하늘을 날 수 없는 거야?」
오반「괜찮아, 거시기는 누구에게나 있는 거니까. 컨트롤이 어려운 것뿐이야.
오천! 무공술을 배우는 건 조금 있다가 하자. 우선 비델씨에게 거시기의 사용법을 가르쳐줘야겠어.」
오반「안 돼, 힘이 너무 들어갔어! 처음엔 정숙하게, 마음을 평화롭게 해야 거시기가 나오는 거야! 집중해!」
오반「그래! 바로 그거야! 비델도 이제 거시기의 사용이 능숙해졌구나!」
오공「제길, 부르마의 거시기는 찾기가 어렵군...! 음~ 음~ 이거다!!」
오공「그리고 이것이 초사이야인2를 초월한 초사이야인3다...!!」
피콜로「대단해..! 점점 거시기가..! 거시기가 팽창하고 있다!!」
피콜로「젠장, 큰일났다..! 태우지 말고 거시기로 완전히 소멸시켜 버렸어야 했어...!」
베지트「중요한 것은 거시기의 강도와 움직임을 파악하는 거다.
넌 눈으로 쫓기 때문에 내 동작을 따라오지 못하는 거야.」
비델「거시기라는 게 뭐야?」
오천「이런 거야.」 스윽
비델「아... 그렇구나.....」
※ 사이야인편
오공「무시무시한 거시기가 모여있네! 저쪽이다! 엄청 큰 거시기가 둘...!
더 무시무시한 거시기가 둘...! 작은 거시기가 하나....! 수가 맞지 않네! 누, 누군가 죽은 건가!?」
피콜로「뭐..뭐지!? 이 거시기는...!? 어... 엄청난 거시기가 멀리서부터 접근해오고 있어!」
오반「지, 진짜네... 엄청나면서도 낯익은 거시기야...!!」
오공「크리링.. 실력이 엄청 많이 늘었구나. 거시기로 느껴져...」
오공「이 녀석은 정말 엄청난 놈이야. 내 거시기를 전부 사용해야만 승산이 있을 것 같다...」
계왕님「원기옥은 눈으로 보고 명중시키는 게 아냐. 악의 거시기를 느끼며 발사해라!」
크리링「악...악의 거시기를 느끼며 던진다.. 그...그렇구나...」
오공「오반, 되받아쳐! 그건 우리편 무기다! 악의 거시기가 없는 자라면 되받아칠 수 있을거야!」
※ 나메크성편
크리링「거시기를 개방해라ㅡ!!!」
부르마「신님이나 피콜로가 그 정도로 강하면 고향인 나메크성인들이 강한 거시기를 갖고 있는것은 당연하잖아?」
크리링「그치만 이건 좀 사악한 느낌이 드는 거시기인걸..」
크리링「숨어라! 저쪽에서 다른 기분 나쁜 거시기가 다가오고 있어ㅡ!!」
크리링「베지터.. 설마 저 녀석, 거시기를 느끼는 능력을? 아.. 안돼! 우리들이 거시기를 숨겨도 이 애의 작은 거시기가...!!」
크리링「주..죽이고 있는 건 우리가 잘 알고있는 거시기야.. 베지터!! 이번엔 놈이 다른 마을을 습격하고 있어!」
오반「역시 베지터는 거시기를 느끼는 능력을 몸에 익혔던 거구나...」
크리링「무시무시한 거시기와 거시기가 충돌했어...! 베지터가 누구랑 싸우고 있나봐!!」
나레이션「베지터는 휴식을 취하면서도 크리링과 오반의 거시기를 찾고 있었다...」
※ 메카프리더~인조인간편
오반「크리링씨도 느꼈죠? 프,프리더랑 또 하나의 거대한 거시기를...!」
크리링「그래. 못 느낄 수가 없지.. 이렇게 거대하고 화려한 거시기를...」
크리링「갑자기 엄청난 거시기가 나타나서.. 순, 순식간에 많은 거시기가 사라졌다...」
오반「아, 아버지야! 그때 느낀 아버지의 거시기와 똑같아!」
오공「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거시기가 저,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
오반「이..인조인간이니까 원래 거시기도 없는건가 봐요!」
크리링「야, 야무챠의 거시기가 사라졌어..!」
야무챠「놈들한테 얼굴을 잡혔을 때.. 아무것도 안 했는데 점점 거시기를 빨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
피콜로「오공! 거시기공파 계열의 기술은 사용하지 마! 이 녀석들에겐 거시기를 빨아 들이는 힘이 있는 것 같아!」
피콜로「인조인간을 찾으면 빨리 모두에게 신호를 보내!」
크리링「저기, 그럼 어떤 식으로 신호를 보내지?」
피콜로「급격하게 거시기를 올리는 거야. 그럼 금방 알 수 있지.」
천진반「그렇군.」
※ 인조인간 셀편
천진반「신(新)거시기공포! 핫! 핫! 핫! 핫!」
오공「천진반! 이제 그만! 제발 그만둬! 더 이상 거시기공포를 쓰면 너는 죽을 거라구!!」
크리링「트랭크스의 거시기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셀의 거시기는 아직도 거대한 상태인데,
이게 대체 어찌된 일이지!?」
오공「카린님, 그럼 잠시 셀하고 비교를 해줘. 내가 지금부터 거시기를 넣어 볼 테니까. 하앗!!」
카린님「으악!! 이, 이제 그만 해! 여기가 부서지겠어!!」
오공「지금 뭔소리하는 거야! 나에겐 순간 이동이 있잖아!
피콜로와 비슷한 거시기가 느껴지는 별이 있다면 거기가 바로 나메크성인들이 있는 곳이라구!」
셀「호오! 약간 거시기가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잘 됐어! 이제 겨우 분노를 느끼기 시작하는 것 같군.」
오공「드디어 셀이 풀 파워의 전투를 보여주려나 보군..」
크리링「그래.. 지구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엄청난 거시기야..」
피콜로「사라졌다.. 오, 오공의 거시기가...」
크리링「오공ㅡ!!」
오반「아버지ㅡ!!」
셀「우하하하! 어떠냐!? 내 몸엔 이미 지구는 물론 태양계 전부를 날려버릴 정도의 거시기력이 모아져 있다!!」
피콜로「역시 못이겨...! 오반의 거시기가 훨씬 약하단 말야...!」
토성에서 온 사람
![토성에서 온 사람](http://thimg.dreamwiz.com/upfile/200708/1188183031297_4.gif)
당신은 계획을 세워 꾸준히 그리고 꿋꿋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신중하게 원칙을 지키며 행동하는 편입니다.
당신이라면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위엄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행복에 초점을 맞추세요. 목표만 바라보다 삶의 여러가지 즐거움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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