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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502
    작성자 : (주)사막잡귀
    추천 : 31
    조회수 : 4487
    IP : 211.202.***.249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0/11/08 17:26:49
    http://todayhumor.com/?panic_8502 모바일
    몇년전 폭행과 납치될 뻔한 일 실화
    사실 글 리기 무섭네요 글도 잘 못쓰고 오타도 많고 이 때문에 똑같은일을 다시 당할까봐 
    예전에 저는 증산도라는 곳에 호기심으로 입도를 했어요 한달정도 했는데
    알고 보니까 여기 정말 있을 곳이 아니더군요 비상천이라는 분은 자살유서쓰라고 폭행과 고문까지 당했고요
    그래서 안티도좀 하고 거기 신도들중 친한 사람 싸이에 증산도 비리 폭로하는 싸이틑 주소좀 알려 줬어요
    몇일후 어떤 여자가 회사에 전화로 저 있냐고 물어보고는 있다고 하니까 바로 끊어 버리더군요
    뭔가 찜찜했는데 30분후 같은 증산도 도장 다디던 세사람이 오더니 갑자기 저를 잡고 집단 폭행하고저를
    끌고 가려고 하더군요 제가 일하는 곳은 사람이 별로 없고 밖으로 나가려면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가야
    합니다.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갈때 제가 저항을 심하게 하니 붙잡지 못하더군요
    그틈을 이용해 저는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신고 덕분에 폭행은 더이상 없었지만 협박은 계속 됬어요
    경찰이 오고나서 그들은 돌아갔지만 그 이 후로 몇년간 칼가지고 다녔네요
    만약 그때 끌려갔으면 뭔 일을 당했을까 지금 생각해도 오싹하네요
    그 폭행납치에 가담한 사람들 그 전까지는 친하게 지낸 사람들인데 어떻게 순식간에 변할 수가 있는지...
    선한 사람도 잔인한 악마로 만드는 곳 이 종교인 것 같에요 종교가 약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치게 
    의지하면 독이 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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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08 17:51:08  180.231.***.114  마지막노래
    [2] 2010/11/08 17:55:37  112.151.***.66  
    [3] 2010/11/08 18:10:03  58.226.***.125  
    [4] 2010/11/08 18:53:50  203.226.***.225  
    [5] 2010/11/08 19:10:26  222.113.***.170  
    [6] 2010/11/08 19:20:26  59.29.***.173  StrayCat★
    [7] 2010/11/08 19:29:05  121.164.***.72  
    [8] 2010/11/08 19:44:56  115.89.***.10  구공탄
    [9] 2010/11/08 21:07:50  61.1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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