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에어쿠션 ( 스테이 롱 , 그냥 미쿠를 주로 썼음 ) , 아이오페 에어쿠션 ( 예전꺼 , XP, 현재 RX )
2월쯤 래스팅 실크가 뷰게에 한참 난리일때 래실을 샀어요
(지금 피부: 30대 지성이였다가 개기름이 노화되어 빠지는 시기 허나 티존엔 기름이 좔좔 넘치고 볼을 쩍쩍 갈라짐 )
처음에 봄이 오기전 꽃샘추위가 기성 부릴때
래실 바르고 신세계 이것이! 오 신발 브라더 !
신세계 임을 느꼈는데
아 ...망할 내 예민한 드럽게 예민한 피부여 ㅠ
오래가고 이쁘게 무너지고 하지만 커버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0으로 수렴하는
비싸고 고운아이지만
왕 여드름이 하나씩 생기더니
급기야 좁쌀로 번지기 시작하여서
1/3 일도 못써보고 지금 전시용으로 박아두고 있어요
( 잘가 아르마니 래실 ㅠ 미안해 못난 피부라서 )
지금까지 다시 에어쿠션으로 돌아와서 RX (아이오페)로
잘 쓰고 있는데요
아이오페 에어쿠션 4 세대가 나왔더라구요
지금까지 RX 로 베이스 + 파우더 팡팡 + 하이라이터 팡팡
한 이후로는 회사에서 10시간 넘게 화장이 안번져요
(이마에 땀나면 이마만 내피부 그외에 화장한것 그대로 )
여름엔 이렇진 않았구요
촉촉한 에어쿠션 4 세대로 가느냐 ( 더 촉촉해졌다니 좀 새로운걸 사보고 싶고)
아님 새로운 파데에 도전하느냐 (래실의 오래감을 따라갈자 아무도 없고 그 촉촉함 ㅠㅠㅠ엉엉 )
그래서 에어쿠션 4세대와 슈에무라 파데중
뭘 사면 좋을까요 ?
(여긴 두메산골 경기도 외곽이라 백화점 테스트가 어렵습니다 라고 적으면서 사실 백화점 1층 못가는 두려움자 라고 읽어주세요)
래실도 테스트 없이 색상표 보고 얼굴에 맞는 색상 잘 찾아 썼어요 그러니 뷰게님들의 큰 조언이 필요 합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