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스 - 출시 초기에 심판에 원슈아가 달려있었음. 드렉슬러도 마찬가지지만 이시절 드렉은 드레기라..
비슷하게 스텔라도 최심장에 원슈아가 있었음. 이땐 잡기가 아니라 타격판정.
루이스 - 영구동토 범위가 미친데다가 판정이 상당히 오래 지속되는 바람에
동토 쓴거 보고 아군 구하러 가다가 남은 얼음에 또 어는 상황이 발생함 po동토wer
이글 - 맨처음 적혈은 칼에서 흰빛 나는 모션에서부터 슈퍼아머가 달려있었음
지금은 베는 모션에서만 슈퍼아머지만. 아 이땐 물로리 히카 다 없었으니까 근다 도일 아니면 뒤에서 잡기만이 살길
휴톤, 도일 - 잡기 핵펀이나 잡기 초스가 총잡이에게만 들어가는걸로 아시는 분이 계신데
저게 핵펀, 초스 판정 하향해서 저정도지 하향 전엔 덩치 좀 있는 남캐(아마도 빙결 제외한 모든 남캐?)에게 다 들어가는 콤보였음.
하향먹었는데도 총캐들은 맞는 마법의 판정
글쓴이는 실제로 드렉에게 잡기 바야바 핵펀을 넣은 경험이 있음.
이때 드렉은 누워있으면 핵펀 안맞겠지 하고 기상창 안쓰고 있었는데 맞아죽어서 당황했었음.
카인 - 맵핵카인도 그렇지만 카인의 최고의 리즈시절은 저격 탄 재장전이 5발 한꺼번에서 1발씩으로 줄어든 패치.
당시 드라그노프 쿨이 90초였기에 한발당 18초(!)라는 쿨다운에 이땐 다운데미지 감소도 20% 정도밖에 없었으니 대저격시대가 열렸음.
이후 계속 하향먹으면서 쿨은 22초, 다운 감소뎀은 40%까지 줄어듬.
히카르도 - 출시 초기 전방위 원거리 슈퍼아머 = 하드스킨을 패시브로 달고다니는 미1친 안티 원거리 캐릭터로 악명이 높았음
당시 사이퍼즈가 원캐퍼즈여서 일부러 히카를 짱쎄게 만들어서 원캐를 호위할 근캐를 강제한건 아닌가 싶음
아 참 이땐 부당거래 캐스팅부터 원슈아가 붙었으므로 막 날뛰다가 원캐들이 추노하면 그냥 쿨하게 부당뜯고 도주하면 됬었음.
이후 궁극기 치명증가량 감소, 부활후 흡혈률 감소, 힐킥 쿨 증가, 벌방 뎀 감소, 거미지옥 쿨 증가등 하향만 연달아 먹음.
아이작 - 히카처럼 등장이후 칼질만 연달아 먹음. 참고로 아이작이 아직 테스트 캐릭터던 시절엔 레이지런에 슈퍼아머 달려있었다고함.
최초엔 아이작이 궁을 쓰면 이동 속도가 20% 늘어나는(!!) 미1친 탑블레이드 배달기술로 악명을 떨침
게다가 저지먼트 엘보(SL기)의 구르기 행동은 무적으로 기획되어있었다고 하나 이후 무적을 없애고 후딜도 늘림.
그러나 당시 피격판정을 머리높이 기준으로 정했기때문에 그래도 거의 무적이나 다름없었는데 피격판정 패치로 구르다가 얻어맞는 풍경이 그려짐.
다운된 적에게 궁극기 데미지 감소, 궁극기 이동속도 반영 비율(120% -> 100% -> 80%), 궁극기 유지시간 감소등등 궁극기에만 수많은 하향이..
카를로스 - 사이클론을 특정 위치에서 맞추면 사이클론이 2히트 = 데미지 2배가 되는 버그가 있었음
이때 카를로스 유저들은 이걸 특수한 테크닉으로 남겨달라 했으나 네오플이 고쳐버림. 근데 고친다고 했으면서 2히트버그가 생각보다 오래감.
린 - 방캐의 탈을 쓴 암살자
가위질에 일정 히트시 데미지 감소가 없었으므로
우선 선딜없는 염동파로 넘어뜨리고 장벽으로 도주로를 막고 가위질을 하면 안죽는 캐릭이 없었다. 살아도 중상.
이때 당혜(린 발유닉, 가위질 지속시간 증가. 히트수도 증가했었음)가 꿀유닉. 블기랑 또 무슨 신발이랑 신발 3대장이라고 불렸음.
결국 가위 데미지가 하향을 먹자 수많은 공린 유저들이 탄식했다고 한다.
까미유 - 교향곡이 전지부, 공지부, 통신기 앨리셔등등에 모두 적용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대회에서 5통신기 + 까미유라는 괴랄한 조합까지 등장함. 지금은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만 교향곡이 적용됨.
레이튼 - 스텝에 순간무적 + 스텝 레어링 다사면 일렉버스트중 스텝 쿨이 1.3초까지 내려감. 아드 먹으면 더 줄어듬.
그리고 레어링을 사면 이동거리도 더 늘어나므로 궁만 키면 레나가 부럽지 않았음
지금은 버스트중 스텝 쿨이 2초로 고정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