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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848686
    작성자 : 이름만찍사
    추천 : 15
    조회수 : 333
    IP : 106.10.***.26
    댓글 : 34개
    등록시간 : 2015/05/15 19:26:08
    http://todayhumor.com/?freeboard_848686 모바일
    [건의]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아재가 감히 여시 관련 의견을 내놓습니다.
    저도 여시로 인해 주로 놀던 사이트가 폭파되어서 신고도 하고,
     
    기존 사이트에 정보 삭제 및 게시물 삭제 내용증명까지 보낼 정도로 분노했던 사람 중 1 人 입니다.
     
    작금의 여시 사태를 보면 외부와 단절된 커뮤니티가 얼마나 위험하고 퇴폐적이고 외곬수이며 이기적이 되는지 알수 있으실 겁니다.
     
    그로 인해 오유나 스르륵이 본 피해는 막심하여 심지어 제가 놀던 스르륵은 거의 파괴 직전까지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몇년간 터전을 잡고 웃고 울고 화내고 통쾌해 하던 그런 사이트를 눈물을 머금으면서 등을 졌습니다.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면서 여시라는 커뮤니티에 대한 불신, 불만, 분노 등의 감정이 그 분들 모두에게 산재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행동력 있으신 분들은 그 뜻을 모아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그렇게 사태가 심각해지자 오늘 게시글들에서 보이듯이 일부 이탈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자신이 피해를 입을까 전전긍긍하는 사람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어떤이는 탈퇴인증하면서 까지 넘어와 자신의 범법행위 여부에 대해서 묻기까지 하더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 분이 (다른 분들도 그 비슷한 글을 올리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문의하는 글을 올리자 마자
     
    불같은 댓글들이 달리면서 '너, 나가.', '네가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등등의 반응이 보였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분들도 사이트 폭파된 우리들처럼 아니 그보다 더욱 쌓였던 것이구나라는 것을.
     
    하지만,
     
    여시측에서 주장하는 여시의 60만 회원들이 전부 하나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로봇들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설 : 사실 이건 좀 오바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각 카페 인원들 다 합하면 아마 우리나라 인구 두배는 넘을 겁니다;;)
     
    분명 그분들 중에는 주류(분탕질을 치고, 반성의 기미는 없고, 본인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 사람들)가 아니거나
     
    눈팅(제가 있던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불리웠는데 일명 관찰자)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주류가 아니어서, 적극적이지 못해서, 그냥 눈요기만 하는 사람들이라서, 웹에 글을 올리는 체질이 아니라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이런 큰 사건과 함께 절대절명의 위기가 찾아오자 갑자기 걱정이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성적인 생각으로 자신이 한 행동들은 잘못이 아닐까, 나에게 불이익이 오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며
     
    불안에 떨면서 이 곳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분탕질을 치던 인원이 세탁을 하고 이 곳을 찾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여기에 올리는 글 몇개 가지고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그런데 현재 오유의 상황을 보면 그러한 사람이건 아니건 일단 여시 회원이라는 이유로 너무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단 잘못된 길을 들어 반성을 하고 다시 바른 길로 가고자 한다면 이끌어 줘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현재 상황으로써는 잘못을 한 사람이라면 얄짤 없을테고 잘못이 없다면 이 곳에서 많은 조언을 듣고 다시는 그런 구렁텅이에 빠져 들지 않게
     
    인생의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앞 뒤 다 덮어두고 여시 출신이라는 말만 올렸다고 무조건적 비난은 금물이라고 봅니다.
     
    여시 회원이라고 밝힌다고 다 뻘짓 일으킨 쓰레기들이라고 단정 짓지는 못하지 않겠습니까?
     
    가입인원 60만이 전부 쓰레기는 아닐겁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이런 뭣 같은 사이트에 모르고 발을 담궜다는 것 자체로 대표로 비난을 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부탁드리옵건데 설령 여시 출신이라고 해도 따뜻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성을 찾고 대하는 것을 건의 해봅니다.
     
    격앙된 감정을 추스리고 이 사람이 진짜 그 여시인지 아니면 어떻게 보면 피해자인지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만약 분탕질 친 여시라면 얼마 안있어서 그 본성이 금방 드러나거나 그 사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여시라고 밝히면 당연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겠죠, 그럼 당연 활동에 제약이 따르길 마련입니다.
     
    언사도 조심스러워지고 게시글 하나에도 조심스러워 질 것 입니다.
     
    이러한 것을 지켜보자고 감히 이야기 드립니다.
     
     
     
     
     
     
     
    P.s       너무 여시 관련 사안에 대해서 격앙이 되어 있는 것이라고 판단되어 조심히 글을 올립니다.
     
    P.s 2     저도 분탕질 치고 그지같은 ㅌㅆ 같은거 만들어서 제 취미의 터전을 빼앗긴 것에 대해서 분통이 터지지만,
                애먼 또 다른 피해자를 막고,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P.s 3     글 솜씨가 없어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제 글 솜씨 탓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ㅠㅠ
     
    P.s 4     비공감 받아도 달게 받겠습니다... 워낙 자게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로 비난도 받아보고 비판도 받아보고 칭찬도 받아봤기에
                 걱정 안하시고 비공감 주셔도 됩니다.(그.. 그렇다고 무조건 비공감은... 아니됩니다...ㅠㅠ)
     
    P.s 5    근데... 왠지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문득 문득 사극톤의 글이 섞여 있는 것 같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출처 제 개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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