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내기 글지기 낙천입니다..
뭐 주절주절 그만하고 쓸게요
감기조심하세요 ^^
난 지금까지 나쁜짓을 딥따 많이 했다.
어떤거냐면...
쪼그려앉아서 똥누는사람한테 앉히기.. 옆집 장독 깨기..
남의 집 가서 창문깨기...
.....가 아니라.. 하여튼 나쁜짓 많이했다 -_-;;
이제 슬슬 빠져들지도 않는가?
뭐. 아니면 말고..
1.
내가 초등학생때 일이다..
엄마:천아 우리 OO네 집에가자~~
낙천:싫다면?????
엄마:싫으면 시집가..
낙천:-_-;;
난 하여튼 엄마의 이상한 말에 OO네집.. 즉 엄마 친구집에갔다..
그런데 한참 유행(나만유행했나?) 하던 렉호가 있었다...
낙천:오 렉호양! 오늘밤은 그대와 함께 이밤을 불사르고 싶어!!!
렉호:이 오돌톨하게 튀어나온부분으로 니 똥구녕을 쑤셔버리고 싶을정도로 불사르고 싶어!!!
낙천:-_-;;
하여튼 난 렉호양을 재밌게 가지고 놀았더랜다...
이렇게 저렇게.. 집도 만들고 렉호에 있는 사람들 목만 뚝뚝 떼서-_-;;모아놓기도 하며 놀고있었다..
그때 본인의 집에도 렉호가 있었다..그런데 이게 왠일! 처음보는 괴상하게 생긴 렉호사람이 있던게 아닌가!
낙천:(두근두근)처음보는건데.. 어쩌지..?
엄마:천아 집에가자
낙천:(슬쩍) 네!!!
그렇게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둑질을 해봤다...
그리고 몇일동안 집에 훔쳐서 경찰 오는줄 알고 돼게 쫄았었더랜다..
2.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일이다..
그때 한참 발암의 나라라는 게임이 유행을 했었다..
그런데 난 뭐 어리고 그래서 인터넷 결제를 어떻게하는지 몰랐다.. (솔직히 돈이 없었다.. 제기랄..)
그런데 어느날 친구가 집에 놀러와라는것이다..
친구:오 그대는 나의 병원 신생아실때부터 같이 있던 친구가 아닌가! 집에와서 놀다가는게 어때?
낙천:미안하네 친구.. 내가 바빠서.....
친구:동네 문구점에서 쪼그려 앉아서 오락을 하는 그대는 전혀 바쁘지 앉아보이는걸??
낙천:-_-;;
그리해서 난 친구집에갔는데 친구가 하필 또 은나..가 마렵다는거다...
그때 부모님도 없었고...
결국 친구방에 나 혼자남았다..
근데 발암의 나라 요금결제가 눈에 들어오는것이다..
친구가 유독 악성변비라.. 은나를 누러가면 기본이 30분 35.23초라서 난 망설였다..
해버릴까?.. 말아버릴까??
전화기:헤이 베히비! 오늘 나와함께 발암의 나라 한달을 보내지 않겠나?
낙천:안돼!!! 절대안돼!!(삐질삐질..) 띵띵띵.. 띵띵띵띵
전화기:안녕하세요 발암의나라 요금결제서비스 입니다..
그래.. 했다..
근데 그땐 내가 마음이 여려서...
씨발.. 미안하다..
진짜.. 여렸다... 믿어주라..
낙천:친구.. 미안한데 ㅠㅠ;; 모르고...!@#%^#$%&
친구:이런...... 친구 괜찮아!^^;; 뭐 이런거 같고 우리우정에 금이 갈순 없잖아! 일루와!!
낙천:당연하지!! 친구 역시 넌 내 친구야!!!
친구:당연하지!! 이런 씨바!@#%#$^&$%$%&@!!!!!!!!!!!!!!!!!
친구 한테 죽지 않을정도로 맞고 집에가서 아부지한테 돈받고 친구네집 갖다줬다,.,,,
갔다와서 또 죽지 않을정도로 맞았다...
다음날 학교 안갔다...
3.
내가 중학교 1학년때.. 구체적으로 말해서 시험기간.. 이다..
우리 포항시는 학부형들이 참 지랄맞아서 고교평준화 절대 안한댄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포항애들은 다들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에서 또 주말에 안잡을수도 없지 않는가??
학원에서 정말~!로 가까운 음식점(?)이라기엔 초라하고.. 하여튼 걸어서 5초인 곳이있었다..
이름도.. 백악관.. -_-;; 우린 그집에있는 할아버지,할머니를 부시,영부인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이분들이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조금.. 멍.. 청 하시다..
그래서 가끔 친구들이 음료수나 껌을 한개씩 슬쩍 숨기면서 훔치는모습을 봤다..
낙천:친구 베히비!!!나도 그 기술을 가르쳐주게!!
친구:이건 말야 장인정신이 필요해.. 일단 수강료는 기본 3만원에 무이자할부로는.,..2#@#!@$%
친구를 존내 패버리고 방법을 배웠다..
과자를 살때 과자의 면적을 이용해 한손으로 밑에있는 껌을 슬..쩍 집어라는거다..
그래서 배운대로 했는데.. 분명히...
왜 난 걔네들처럼 안돼지...
할머니가 그날은 컨디션이 좋은가...
걸.....렸.......다.....
처음인데..
그리고 학원선생님들한테 돌아가면서 맞았다...
그때만 생각하면... 아흑...
4.
난 지금도 나쁜짓을 하고있다..
부모님에게말이다....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고서도...
글을적고있는 나를 보면서..
부모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느끼면서도
손을 놓지는 못한다..
난 나쁜놈이다..
부모님 속도 썩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아버지가 맹장염이걸리셔서
수술을 하셨는데도
난
난...
바보같이.......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했다..
지금도 잘해드리려고 노력은 하는데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생신도 못챙겨드렸다....
2주전은 할머니 첫 기일이었다...
아버진 내 앞에서 울지 않으셨다..
아버진 그때 나에게 2번째 눈물을 보이셨다..
아버지에게 죄송한다고 말해드리고 싶다..
이것만 하고 공부하러가야지!!
5.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녀는 날 그리 사랑하진 않았나보다..
처음으로 사랑을 느꼈다..
그녀에게 고백하고
그녀는 나에게 뭔가 있었는지 몰라도
사귀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후
헤어지고 말았다..
널 사랑했다..
사랑해서..
사랑해서..
사랑해서 널 내 마음속에 두고싶다..
그리고 언젠가 날 찾을지 몰라도
난 널 기다린다..
아니..
내 사랑은
죽을때까지..
너...
너.....
너 하나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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已 已
1. 성명 ☞ 양문교
2. 생년월일 ☞ 1991.02.12 (생일이빨라서 지금 중2)
3. 주거지 ☞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4. 혈액형☞ O형(사실은 사촌형이다..-┏)
6. 키/몸무게 ☞165/45Kg(6학년때부터 몸무게만 고정되고 키만컸다. 좋아해야하나..
7. 신발사이즈 ☞ 260
8. 성격 ☞ 괴짜,싸이코,변태,순수(?),평소엔착하고 화나면 뒤집을정도(?)로 화가남
9. 장래희망 ☞ 아직은 너무 많은것 같다..
10. 잘 하는것 ☞ 컴퓨터질? 어느분야에 깊숙하진 않지만 여러분야에 할줄아는능력은 많다
11. 취미로 하는것 ☞ 기타,게임(스타,카스)
12. 좋아하는 노래 ☞ Winds-キレイだ,Koda Kumi-Chase,다적을라면 몇시간 걸리겠네 @.@
13. 좋아하는 연예인 ☞ 전지현,한예슬.. 톡톡 튀는 여자들이 좋다
14. 좋아하는 꽃 ☞ 봉숭아꽃이었나(?) 하여튼 초등학교때 정원에있던꽃..
이유라면 매일매일 꽃따서 꿀먹었거든 -0-
15. 좋아하는 먹을꺼리 ☞ 징그러운거 잘 못먹는다..
16. 좋아하는 이성상 ☞ 예쁜여자보단 귀여운스타일, 덤벙대는여자가 좋다
너무 완벽한여자는 싫거든..
17. 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 도덕선생한테걸려서 전체두상에서 +2cm
18.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것 ☞ 술마시고 행패부리는사람
19. 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 ☞ 어렸을때 집을 2번이나 잃어버렸다.
20. 지금 고민은 ☞ 미래의 대학진로,내 장래,내 부인*-_-*
21. 외박경험은 ☞ 친구집에서 1번 조만간 시험끝나고 pc방에서 1박할 예정
22. 주량(가장 많이 먹고 제정신이 아닌것) ☞ 추수감사일때 막걸리 반컵 마시고 일어나보니 병원이더리 (뭐라고했던지 기억이 안난다는;;)
23. 첫사랑 ☞ 전에까지 있었는데.. 포기했다.. 날 안받아주던데?
24. 존경하는 사람 ☞ 어머니,아버지,초등학교때 4학년 5반 선생님
25. 자신이 잘하는 스포츠 ☞ 농구.. 잘한다 (정말이야!)
26. 자신의 18번지 ☞ 시내나가는걸 지금 중2들어와서 배웠다--;;
27. 미팅경험은 ☞ 희망사항이겠지.?
28. 자신의 가장 멋있을 때는 ☞ 씻고나서(솔직히 잘 안씻는다)머리 길었을때 머리 한번 올릴때 +_+
29. 이성과 사귀어 본 경험은 ☞ 4학년때.. 아무것도 몰랐을때 난 일방적으로 당했다(?)
30. 좋아하는 숫자 ☞ 4
31. 보물 1호 ☞ 방구석에 쳐박혀있는 플스,GBA_SP,내 X-6,큰맘먹고산 비싼 앰프..
32. 학창시절에 가장못했던 등수는 ☞ 반 10등 -┏
33. 오유를 하는 이유는 ☞ 뭐라해야하나.. 사람들이 따뜻하다..
34. 거울보고 난후 자신의 마음은 ☞ 공감씨리즈에서 자주나오잖어 -0-
35. 좋아하는 색깔 ☞ 파란색은파란색인데 파란색에서 흰색과 1:3의 비율의 색
36. 자신의 장점 ☞ 사람들을 잘 즐겁게 한다. 잘 웃는다. 기쁘게한다 등
37. 자신의 단점 ☞ 치사하다.. 빌린돈 잘 까먹고 빌려준돈은 찰떡같이도 기억해낸다 ..-0-
38. 술버릇 ☞ 먹어보고 병원으로 갔었다
39. 흡연량 ☞ pc방에서 옆자리에서 아저씨가 계속 1시간동안 꼬나물고있어서 그때 집에와서 토했다..
40. 비오는 날엔 ☞ 왠지 슬프다..
41. 잘하는 음식 ☞ 하나도 못한다.. 라면끓이려다가 화상입어서;;
42. 잘먹는 음식 ☞ 못먹는거빼고 다 잘먹는다
43. 결혼하고픈 나이는 ☞ 군대갔다와서 직장 찾은다음 바로!
44.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야임마!!!!!
45. 이성친구가 있다면 주고싶은 물건은 ☞ 내 애기때 신었던 신발
46.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 당연히 좋은 기타지 --+
47. 지금 가장 가고 싶은 곳은 ☞ 컴퓨터에앉아있는데 어딜 더 가고싶어
48.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해 ☞ 내가 잘벌면 맞벌이는 싫고 못벌면..휴우..
49. 생활신조 ☞ 여자한테 잘해주는 남자가 되자
50.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은 ☞ 조용한데가서 살고싶은거!
51. 젤루 싫어하는 말 ☞ 내이름 성붙여서 부르는사람들,싫어하는별명 부르는 '놈'들
52. 젤루 좋아하는 말 ☞ 싫어하는말빼고 다
53. 버릇 ☞ 손가락 뚝뚝 소리내는거;;
54.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 온겜넷,엠비씨게임,투니버스,퀴니
55. 나의 패션 ☞ 순진한아이(?)
56. 난 이럴때죽고 싶다 ☞ 몰래방구낄라고했는데 길게도 소리가 날때
57.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때 ☞ 소리가 길었는데 아무도 몰랐을때
58. 가장 불행하다고 느낄때 ☞ 갑자기 뒤에서 풉! 거릴때.. -┏
59. 통일이 된다면 ☞ 별로 원치않아서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60. 내가 정말 바보같았다고 느꼈을때 ☞ 좋아하는여자 그냥 보냈을때/.
61. 비를 맞으면 생각하는 사람 ☞ 그녀 (?)
62. 가장 감명깊에 본 영화 ☞ 에어리언vs프레데터(나 싸이코라니깐!?)
63. 자신이 본 영화중 가장 야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뜨..거운뉴스
64. 가장 아팠을 때 ☞ 문닫다가 손꼇을때.. 1초만 늦었어도 손가락 짤렸다
65. 세상사람들이 믿지 않는 나만의 체험 ☞ 6학년때 팬티에 똥싸본사람?
66.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 몰래방구끼다 들켰을때
67.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렛 또는 사탕 줘본 경험은 ☞ 받아본적은 많다.
68. 몇시에 자? ☞ 언발란스한 삶....
69. 좋아하는 과목 ☞ 꼭 집자면 체육하고 과학이좋다
70.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 잘 화가 안나기때문에 한번 화내면 애들이 말을 안건다.. 진짜 무서워지나보다..
71. 못먹는 음식 ☞ 먹을줄 아는거 빼고
72. 정말 자신 없는거 ☞ 여자가 나한테 말을 걸어도 난 말 못해준다
7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어떻게 생각해 ☞ 인조인간의 집합소
74. 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 왜 안왔냐고 물어봐야지..
75. 쌍커플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76. "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다면 ☞ 커서 부담될거 같다
77. 가장 사랑하는 애인이 딴 애인이 생겼을때 ☞ 어쩔수 없잖아? 골키퍼있어도 골은 들어가지만 골 먹혔다고 골키퍼는 교체 안돼니깐..
78.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 무한
79. 태양빛이 좋아 아니면 달빛이 좋아 ☞ 따뜻한 태양빛
80.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하는 것 ☞ 아침에 뭐하는지 기억 안난다..
81. 통신에서 얻은 행복은 ☞ 오유가 참 따뜻하고 좋은사람들이다
82. 우리집은? ☞ 화목하긴 화목한데.. 아빠가 나한테 맨날 즐즐거린다 -0-
83.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은 ☞ hirose Ryoko,메탈리카,
84. 가장 옆에서 챙겨줘야 하는 사람은 ☞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다.
85. 약속시간을 몇분 까지 기다릴수 있어 ☞ 올때까지
86. 살면서 가장 허무했을 때 ☞ 한자시험 내일 친다고 해서 X빠지게 외웠는데 안치던날..
87. 한달 또는 일년분의 용돈은 ☞ 달라고할때만 주기때문에 항상 다르다
88. 지금하고 있는 일은 ☞ 음악들으면서 이거쓰고있잖아;;
89. 좋아하는 계절 ☞ 겨울(내생일이끼워져있잖아)
90. 니 꿈이 뭐야 ☞ 여자한테 잘해주는 남자
91. 이성을 볼 때 가장먼저 보는곳 ☞ 평소행동, 그리고 솔직히 *-_-*
92. 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 백문이 불여일견;;
93. 지금까지 별명은 ☞ 양다리(교감선생님이지어준거),영구(이번머리자를때 사회선생님) 문실이(?) 귀염둥이(지금 학원에서 여자애들이 지어준거)
94. 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 ☞ 부모님이 낳아준몸은 건드는게 아니지.. 암..
95. 신체부위중 가장 괜찮다는 부위 ☞ 모..두(파바바박!)
96. 사랑 이란 ☞ 그냥 느껴지는거
97. 첫키스경험은 ☞ 태어날때.. 엄마랑..
98. 종교는 ☞ 예전엔 기독교 지금은.. 양문교?!?!
99. 심심할때 뭐해 ☞ 컴퓨터하지
100.이성한테 많이 듣는말 ☞ 귀엽다. 잘생겼다. 커서 잘생겨지겠다
101.다하고나서의 소감은 ☞ 생각보다 재밌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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