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무라이는 일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습으로 표현되고있는데요
예부터 중국해변이나 섬에사는 어부종족을 아우르는 말로 왜사람들이라 표현하였고
애초에 자국의 국호를 스스로 만들지도 못했으며 정부같은 기관은 찾아볼수없었기에
그냥 왜라고 불렸습니다.
일본이라는 국호는 백제 패망이후 백촌강 전투의 백제 부흥전쟁이 실패한 이후
새롭게 탄생한 국호로 옛날에는 그냥 왜인들에 불가했습니다.
여기서 왜라는 정학한 뜻은 왜소하다할때 왜와 비슷한의미로
중국어로 번역하면 욕이될수도있습니다.
이러한 초창기의 국호에서 나온 권리있는 문화가 사무라이입니다.
그래서 야만적이고 충격적인 사무라이들만의 권리가 주어졌는데
순서대로 설명드리자면, 첫번째로 사무라이는 여자를 강간할 권리를 갖는다
두번째 여자는 사무라이에게 반항할 권리가 없다
세번째 강간이 되어도 좋은 신음을 내야한다.
네번째 너의 아내가 강간되어도 사무라이에게 반항하지 못한다
다섯번째 남편이 반항할시 사무라이는 남편을 죽일 권리를 갖는다
여섯번째 그래서 아내가 강간되어도 사무라이에게 고개를 숙인다
일곱번째 사무라이에게 강간은 성립되지 않는다.
정말 말도안되는 권리죠....
XX놈들이 아니고서야 이러한 권리를 만들고 누렸다는게 정말 소름끼치네요
권리만이아니라 일본은 사무라이라면 강간을 인정하는 법률까지 나왔었습니다.
임진왜란때 일본에 납치되었다 귀국했던 강항선생님이 작성한 간양록을보면
왜인은 주장이 싸움에 패하여 자결하면 그의 부하들도 모두 자진하여 자결한다
죽음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생물에게 있어서 모두 한가지일텐데 왜인만이
죽음을 즐거움으로 하면서 삶을 싫어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때문이냐고 묻자
민중의 이권을 독점하여, 머리털 한가닥도 민중에게 속한것이 없다.
그래서 장관의 집에 몸을 의탁하지 않으면 입고 먹을 것이 없다.
일단 장관의집에 몸을 의탁하게 되면 내 몸도 내것이 아니다.
조금이라도 담력이 모자라는 것으로 간주되면 어디에 가더라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허리에 차고 있는 칼이 좋지않으면 이간취급을 받지 못한다.
칼자국이 얼굴에 있으면 용기있는 남자라고 간주되어 후한 녹을 받는다.
칼자국이 귀 뒤에 있으면 도망만 다니는 남자라고 간주되어 배척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고 먹지못해 죽는 것보다도 적과 대항하여 사력을 다하는 편이 낫다
힘을 다해 싸우는 것은 실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으로 주군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무사도, 사무라이정신또한 나토베 이나조라는 일본인이 1899년
미국에서 출간한 영어로된 책에서 처음 등장한말로 당시 벨기에 학자가 종교교육없는 일본에서
무슨 도덕 교육을 시키냐고 묻자 니토베 이나조는 말을 잇지못하다 얼버 부린 말이 일본에는
무사도가 있다라고 대충 넘겼던 사건이 있습니다.
무사도라는게 거창해보이지만, 서양의 기사도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참고로
그냥 그자리에서 만들어낸 신조어였습니다.
사무라이라의 정의를 내리자면, 단순 무식하여 글도읽을줄모르며, 칼안차면 인간취급도 못받았던
강간을 정당화했던 집단이라고 설명해드릴수있습니다.
이러한 실체를 일본은 인정하지않고있으며, 제가 여러분과 봐왔던 일본 애니메이션과 영화 만화책등
사무라이의 이미지 메이킹에 완전히 넘어갔다고 할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