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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15일부터 '경선 선거인단' 모집 & 신청방법 >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대선경선 예비후보등록을 마감, 그 직후부터 제1차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하기로 했다.
"후보등록 마감은 15일 오전 10시에 하기로 결정했고, 제1차 선거인단 등록도 15일 오전 10시부터 개시하겠다"며 "마감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일 3일 전에 마감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선거인단으로는 만 19세 이상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선거인단 신청은 중앙당과 전국 17개 시‧도 당사, 그리고 콜센터(1811-1000)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향후 경선 투표는 전국 226개의 시‧군‧구 청사와 관공서, 서울시청 앞 광장 등 모두 244곳에서 이뤄진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213_0014702011&cID=10303&pID=10300)
2. 반면, 매일경제는 아래와 같이 '역선택'을 은근히 부추기는 뉘앙스의 기사를 씁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당내 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융기관용 무료 공인인증서'를 본인인증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여권 대선 후보들이 지리멸렬해 '민주당 경선이 곧 대선 본선'이라는 상황에서 인터넷을 통한 선거인단 등록 문턱이 한층 낮아진 만큼 중도·보수 유권자들의 민주당 경선 참여가 활기를 띨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당 차원의 경선 흥행과 별개로 경선 주자 간 유불리가 다소 갈릴 수 있다는 얘기도 있다. 무료 공인인증서만으로도 선거인단 등록이 가능해 민주당 지지자가 아닌 유권자들의 경선 참여가 늘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내 조직력이 강한 문 전 대표 측보다 '전 국민 경선 참여 캠페인'을 준비 중인 안 지사 입장에서 호재라는 분석도 나온다.
안 지사는 진보 성향인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선 문 전 대표에게 크게 뒤처지지만, 중도·보수 유권자들 사이에선 호감도가 높다. 지난 10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신뢰도 95%, 표본오차 ±3.1%포인트)를 살펴보면 국민의당 지지자 중 11%가 문 전 대표를, 24%가 안 지사를 지지했고 바른정당 지지자 중에선 11%가 문 전 대표를, 29%가 안 지사를 지지했다.
이에 따라 이번 경선에 비민주당 지지자들의 참여가 활기를 띨수록 안 지사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102396)
'경선 선거인단 모집 날짜'는 안중에도 없고, 포커스를 '보수 유권자들의 참여'에 맞춥니다.
압도적인 1위 문재인의 경쟁력보다, 안희정 측의 '경선 참여 캠페인'이 더 경쟁력 있다며 들먹이고
보수 유권자들의 안 지사 호감도를 굳이 수치화하여 보여줍니다.
마지막까지 '경선룰이 문재인에게 충분히 불리함'을 강조하며, '보수 유권자들의 결집'을
부추기는 뉘앙스로 기사를 마무리합니다. 수구보구들이 원하는 구도입니다.
15일부터 어버이연합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극우단체와 보수단체'의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등록이 시작될 것입니다. 문재인이 민주당 대선 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그들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선거인단 신청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당장 모레부터 시작되는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모집에 주위 사람들과 함께 꼭 참여해주세요.
촛불의 염원을 무력화 시키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될 수 없음을 이번 경선에서
국민들의 압도적인 힘으로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아래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신청방법을 숙지하셨다가
경선 선거인단 신청, 광장에 나갔던 그 마음으로 꼭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출처] 민주당 15일부터 '경선 선거인단' 모집 & 신청방법|작성자 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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