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나 줄 패배근성임 과반이다 선진화법이다 아시는 분들이 이런 소리하면, 정말 패배주의가 무섭단 생각이든다. 아니면 조급증인가?
촛불의 저 커다란 동력을 눈앞에서 보면서, 자유당에게 살랑살랑 꼬리나 흔들어가며 국정운영할 생각들을 벌써부터 하고있다니.
민주당이 대선에서 압승하고 자유당이 제대로된 후보조차 내지못하고 자멸하면 자연스러운 정계개편도 충분히 예상할수 있으며 적어도 현재국민당이나 바른정당쪽에서 꼬랑지 내리고 반성문제출하며 받아달라 애걸할 인물들 수두룩.
이것도 저것도 안되도 현재 야당만해도 몇석인지 알고나하는 소린지. 정책별로 협력.타협도 얼마든지 가능
게다가 진짜 다 양보해서 미친 자유당놈들 때문에 발목이 잡힌채 총선까지 갔다고 치자. 그때까지 지속적으로 개혁과 청산의 의지를 국민에게 알리고, 시민에게 한발더 다가서서 움지이면, 표로 심판해주리라 믿고 가야지.
맨날 ㅅㅂ잣같은 노예근성에 쩔어서 눈치나 보고 어설픈 화해,타협이나 외치니 국민이 결국 똑같은ㅅㅋ들 이라 욕하고 정치에 무관심하게 되는거야!
그리고 우리나라 현행 대통령이 무슨 국회 2/3이상 여당의원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제도인줄 착각하지마.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만 몇개인데.
할수있다니까? 어렵지만 해야할일이니까 하는거야! 지레 겁먹고 할 생각을 안하니까 그래. 원칙만 세우고 가면되지. 문재인이 5년안에 다 해주리라 생각하는건 아니잖아? 잘못된 방향의 머리를 조금이라도 돌려놓을 사람을 뽑아야지, 낭떠러지로가는 방향은 둔채로 속도만 줄이면 뭐가 달라져? 어차피 언젠간 뒈지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