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삥을 뜯기고 맞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고를하고 경찰서에서 바로 그새끼들을 잡았습니다.(편하게 그냥 그새끼들이라고 할게요)

그새끼들 알고보니깐 고딩도 아니고 어른이더군요 20살으로

나참 어이가없어서 ;ㅡㅡ

깜방간다고 좋아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온거에요

합의좀 봐달라고 자기자식 좀있으면 군대도가고 사회생활해야한다면서

어이가 없잖아요 사회생활할꺼면서 미1친 무슨 삥을뜯어ㅡㅡ;;

삥뜨ㅜㄷ으면 상관없지 떄리긴왜때려

저 진단서뽑앗더니 이빨하나가 나가서 육백만원이 든다고하더군요

이새끼들 인실좆이다 후레새끼들아 하고 합의볼때 육백만원은 무슨 천만원은 받아내려고했습니다

합의를 안바주기엔 깜방을 너무 쪼금가니깐 아쉽더군뇨 등골이라도 받아쳐먹자 하는생각으로요

미1친 법을 뭐 그따구로 만들어서 사람몇백만원이 드가는데 깜방을 그래 쪼금감 ?

아 그래서 얼마후에 합의를 봣습니다.

제가 미성년자다 보니깐 그현장에 못나가고 아빠가 나가셧지요

돌아오시고 나서 물어봤습니다

얼마받았어요 ??

해ㅑㅆ더니 15만원받앗답니다

제가 잘못들은줄알았어요

15만원
15만원
15만원
15만원
15만원
15만원
15만원


말이나 됩니까 ?

얼굴을 들고다니고 지자식이 그딴걸한줄알면서도

그렇게 줫습니다

그걸또 아빠가 알겟댑니다

주민번호 지장 다찍엇습니다

이젠 합의도 안바준댑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정말 어이가없고 화가납니다

손이떨릴정도로요

우리나라 이거밖에 안됩니까 ?

다시 어쩔수는없나요 ??

아빠는 그런건 내가 알아서 이빨치료해줄게

그게 문젭니까 ?

어이가 없네요 

아빠한테 이빨치료받으려고 내가 이지랄하고 맞은줄아세요 ?

아니에요 

전 그사람들한테 돈좀 받자 효도좀하자

이런식으로 하면서

생각을 매일 아싸

돈좀받네 이거로 뭐하지

나한테도 돌아오는건 잇겠지 ?

하면서 생각했는데 15만워

아씨!밸

진짜 어이가 없네여ㅛ

ㅁ니아러;미냗최ㅕㅑㅁ녿로

아

말이험해지네요 전 그럼이만 화나서 잠을못이루는밤을 지새러 갈게요..

아진짜 화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