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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4803
    작성자 : 인포켓치즈
    추천 : 28
    조회수 : 8496
    IP : 1.241.***.130
    댓글 : 23개
    등록시간 : 2015/12/01 16:55:06
    http://todayhumor.com/?panic_84803 모바일
    다이빙하면서 죽은사람을 목격한..
    보통..야간에는 다이빙을 잘 하지는 않지만
     
    그날따라 바다가 한없이 잔잔하고 달빛은 밝아서 낚시를 하다말고
     
    친구와 함께 슈트를 입고 물속에 뛰어들 준비를 했다..
     
    스킨스쿠버가 아닌 프리다이빙이 였기때문에 많이 장비는 필요없고
     
    슈트와 마스크 스노클 무게를 더하려고 차는 웨이트 그리고 롱핀을 가지고
     
    갯바위에서 장비를 착용하고 들어갈 준비를 하는데..
     
    갯바위 앞에 신발이 떠다닌다....운동화...여자들이 신을법한 작은사이즈에 캔버스운동화다...
     
    누가 이저녁에 술먹고 실수로 떨어트렸나 보다 생각하고 바다로 뛰어들어 후레쉬를 비치면서 수면밑을 살피고
     
    수심을 체크해보고 친구를 쳐다봤다...하지만 바다안에는 나뿐이고 친구가 갯바위 위에서 계속 소리를 친다...
     
    슈트는 머리 전체를 덮어주기 때문에 친구에 말이 잘들리지 않는데다 물속에 머리를 쳐박고 있는 상황에서
     
    웅얼웅얼 거리는 소리만 들릴뿐...
     
    왜안들어오고 저러나 싶어 친구를 쳐다보고 스노클을 빼고 왜안들어와 소리를 쳤다..
     
    친구는 옆에 사람있는거 같다고 당장 나오라고 소리를 친다...이밤바다에 우리말고 누가또 미쳤다고 수영을 하나 싶어
     
    옆을 보니...수면에 머리를 박고 있는 물체가 둥둥 떠다닌다...
     
    물속에서 죽은 시체를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옆에서 떠다니는건 처음이기에 기겁을하고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너무 놀란나머지 발버둥치다 다리에 쥐가나버린데다 웨이트는 무겁게 착용했기때문에 슬슬 몸이 가라앉는다..
     
    파도는 잔잔했지만 갯바위 근처라 그물체와 나는 점점 가까워지고 손만 뻗으면 닿을거리까지 근접해져버렸다
     
    확실히 사람이였고...여성이였다...흰색 츄리닝 상의에 청바지 그리고 벗겨진 신발때문에 한쪽은 맨발 한쪽은 양말을 신은체...
     
    수영이 아닌 바득바득 기어서 갯바위를 올라와서 당장 119에 신고하라고 소리쳤고 경찰에도 신고를 했다...
     
    혹시나 살아있지 않을까 해서 경찰에게 물위로 끌어올리겠다고 했지만 경찰은 그상태로 냅두라고 했다..
     
    건들지 말라고....인근에 파출소가 있어 몇분후 경찰이 왔고...시체를 끌어올리는걸 도와달라고 했다...
     
    혹시나 살았는지 맥박점 잡아보라고 소리치니...이미 죽었다고 한다...119가 도착하고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들것에 실어 차로 실어간다..진술서를 쓰고 파출소에서 나오고...장비를 갯바위에 두고았기때문에 다시 그곳으로 갔다..
     
    여전히 신발한쪽이 바다에 떠있는데..무섭다기보다는 그냥 서글퍼보여서 다시 물속에 들어가 신발을 건져올려서 갯바위로 올라왔다..
     
    후레쉬로 주변을 비쳐보니 남은 한짝이 바위밑에 굴러다니고 있고...그신발도 주어서 다시 경찰에게 가져다 주었다...
     
    돌아가신분 유품같아서 가져왔다고......내가 좀더 신속하게 발견해서 건져냈다면 살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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