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얘네들이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스르륵에서 너희들한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준비 끝나고 정리중인거 같은데
거기에 증거를 보태주고 있네.
지금 자필로 쓰고 있는 편지들이 법정에서 자백서랑 동등하게 취급될텐데 이건 뭐...
암만 몰라도 이 정도로 논리 전개가 안되는건가.
지금 너희는 (속보이는) 사과문 모아 올릴때가 아니라
단체로 힘을 모아 스르륵 운영자를 물고 늘어져야 하는데
엄한 자기네 운영자 탓이 아닌가하고 있네.
(자세한건 생략하련다. 스스로 생각하렴)
답답스럽다.
너네 그러다가 성폭행언급한 여시 사건도 허위로 판명되어서 오유쪽에서 막타 고소 들어가면 어떡하려고 그러니.
사람이 살면서 납작 엎드릴때는 납작 엎드려야하는 건데.
그래야 나중에 목숨 부지하고 상대의 목을 칠 기회도 잡을 수 있는거야.
얘들아 정신차려.
지금 이미 사과하고 용서하고는 물 건너갔어.
형사고발 들어간 시점에서 전쟁이야.
자존심이고 뭐고 너희가 살기 위해서는 뭐든 물고 뜯고 붙잡고 늘어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숨)
알아서 해라.
충고를 해줘도 랜선회초리니 뭐니...
내가 그딴 말에 상처입을 유리멘탈의 소유자는 아닌데
(왜냐하면 난 진심으로 너희를 걱정한거였거든)
아직도 너희가 측은한거 보니 나도 내가 놀랍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