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47분쯤 한티역 죽전행 4-1번에서<br /> <br />알라를 위하여! 라는 소리가 나더니 내앞에 뭘 던지고 사라짐. <br /><br />깜짝놀라서 벌떡일어나서 피했는데 폭탄은 아닌것같고 동전같은거였음. <br /><br />나가서 잡으려했지만 못잡고 역무실가서 cctv 로 확인하고 누군지는 잡아내고 경찰에 신고. 후드를 쓰고있어 얼굴안보였지만 어떤 개새끼인지 제발 잡혀라. <br /><br />바로 옆에 아이 안고있던 애엄마 얼굴 사색이되었는데 나도 순간 아찔해서 진짜.... 씨발 폭탄이면 어쩔뻔했어. 장난이 아니라면 테러를 태스트해본 것일 수도 있고 여하튼 그냥 미친놈이 아니고 테러리스트라는 전제로 수사했으며누좋겠다. <br /><br />반말에 욕해서 죄송합니다... 테러가 남의나라 이야기같았는데 순간 온몸의 털이 곤두섰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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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1/20 15:27:15 220.76.***.171 가독성요괴
63668[2] 2015/11/20 15:30:36 113.216.***.75 얼라라
624697[3] 2015/11/20 15:46:24 182.214.***.54 웰던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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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569[9] 2015/11/20 17:10:13 175.194.***.23 말투만긍정왕
608121[10] 2015/11/20 17:47:29 183.109.***.194 마론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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