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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l_84608
    작성자 : 이한얼
    추천 : 12
    조회수 : 13215
    IP : 115.161.***.123
    댓글 : 45개
    등록시간 : 2014/04/19 13:30:24
    http://todayhumor.com/?animal_84608 모바일
    강아지를 처음 데려왔을때 알아야 할 것들..



    나는 강아지의 엄마나 친구, 형제가 아님.
    나는 개의 주인이고 무리의 리더라고 생각하고 리더로써 행동해야함
    개에겐 서열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내가 리더로서 행동하고 개를 복종시켜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음


    100번의 혼냄 보다는 1번의 칭찬이 더 좋음
    혼내는데는 이유를 설명해야하지만 칭찬에는 이유가 필요 없음
    애가 대소변을 잘못 봤을때 혼내면 개는 내가 똥을 싸서 혼나는 건지, 똥을 여기다 싸서 혼나는 건지 모름..
    대소변을 본 것 자체를 혼나는 행동이라고 인식하고 나중에 똥오줌을 싸면 혼날까봐 그걸 숨기기 위해 먹을 수가 있음.
    [그리고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그자리에서 바로 혼내는게 아니라면 전혀 효과 없음]
    잘못 싼 똥을 배변판 위에 옮겨두고 간식을 주며 아이를 다독여야 함
    끙아는 원래 여기 있어야해~



    칭찬을 할때는 과도하게
    잘했어~
    이게 아니라
    어이구 우리새끼 잘했어 우쮸ㅉ쮸ㅠㅉ
    개들은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기 때문에 과도한 칭찬을 받으면 그만큼 전달되는 감정이 더 커서 칭찬인걸 인식하고 좋아함


    훈련시킬땐 몸줄ㄴㄴ 목줄
    목줄하면 애가 불편해서 안대요 ㅜㅜ아프잖아요
    아님.. 나는 무리의 리더고 애가 잘못된 행동을 할때는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 목줄을 당겨서 불편함을 줘야함.
    종소리를 내면 밥먹으러 달려오는 개들 처럼, 남들에게 공격적으로 굴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면 목에 불편함이 온다는 걸 감지시켜서
    그 행동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하지 않게 해야 함.


    개가 현관문 밖에서 나는 소리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땐?
    현관문에서 가장 먼 곳으로 데려가서 앉아, 엎드려 등의 명령을 지속적으로 반복시킴
    누가 밖에서 소리를 계속 내주면 좋음.
    명령을 지속적으로 내려서 네가 저 밖의 소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걸 인지시켜야함
    밖의 소리에 더 이상 반응하지 않을 때까지 반복하고 반응하지 않으면 칭찬과 함께 간식을 줌


    대변장소는 꼭 한곳이 아니어도 됨
    애가 특정 두 장소에 계속 대소변을 본다면 그곳에도 패드를 깔아주면 됨


    산책할때 개의 올바른 포지션은 주인의 바로 옆에서 조금 뒤쪽임
    절대 앞서 나가서는 안됨
    앞서나가는 개는 서열이 잘못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함


    사람이 먹는 음식? ok 
    사람이 먹는 방법으로 조리한 음식? no
    사람이 먹는 것,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물론 줘도 됨 당연히
    하지만 개들한테 줄때는 맹물에 삶아서 줘야 함.
    개들한테 사람이 먹는걸 다 주지 말라는게 아니라, 사람이 먹는 방식으로 소금덩어리로 조리 된 음식을 주지 말라는 거임.
    또한 양파가 들어간 건 조리되어도 그 성분이 사라지지 않기때문에 주면 안됨.
    갈비찜 이런거에 간 양파 자주 들어감..


    가족과 함께 살때는?
    집에 들어왔을때 절대 개 먼저 반기지 말고 가족들먼저 반겨야 함.
    개를 먼저 반기면 자기가 나중에 맞은 가족들보다 서열이 위라고 생각하게 됨.
    개는 맨 나중에, 모든 가족들과 인사를 한 후에 시선을 줘야 함


    강아지를 분양받을땐 10주 이후에 데려오는 것이 좋음.
    부모밑에서 개로서 사람과 살면서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우는 시기임.
    부모가 대소변을 가리면 강아지들도 대부분 가릴 줄 알게 됨.
    똑똑해서 가리고 멍청해서 못가리는게 아니라 부모가 가리는 걸 보고 배우는 경우가 많음.
    그걸 낯선 집으로 데려 온 후에 장소를 인식시키는 것이고.


    작게 보면 물론 개마다 다르지만, 크게 보면 개 종류마다 대표적으로 특정지어진 성격이 있음.
    그걸 잘 살펴보고 고르길 바람
    독립적인 개, 사람 친화적인 개, 활동량이 많은 개.
    내 생활 패턴과 환경에 따라 골라야 함.


    개만의 영역이 따로 있어야 하고 주인만의 영역이 따로 있어야 함
    개집은 반드시 사두고, 거기는 네 영역이라고 인지시켜줘야 함




    이비에스 동물훈련프로그램이랑 네이버 오픈캐스트 동물병원 원장님이 쓴거 보고 배운거 적어봤어요~
    이한얼의 꼬릿말입니다


























    To be, or not to be, 그것이 문제로다.
    어느 게 더 고귀한가. 난폭한 운명의 돌팔매와 화살을 맞는 건가, 아니면 무기 들고 고해와 대항하여 싸우다가 끝장을 내는 건가.
    죽는 건―자는 것뿐일지니, 잠 한번에 육신이 물려받은 가슴앓이와 수천 가지 타고난 갈등이 끝난다 말하면, 그건 간절히 바라야 할 결말이다. 죽는 건, 자는 것. 자는 건 꿈꾸는 것일지도―아, 그게 걸림돌이다. 왜냐하면 죽음의 잠 속에서 무슨 꿈이, 우리가 이 삶의 뒤엉킴을 떨쳤을 때 찾아올지 생각하면, 우린 멈출 수밖에―그게 바로 불행이 오래오래 살아남는 이유로다.
    왜냐면 누가 이 세상의 채찍과 비웃음, 압제자의 잘못, 잘난 자의 불손, 경멸받는 사랑의 고통, 법률의 늑장, 관리들의 무례함, 참을성 있는 양반들이 쓸모없는 자들에게 당하는 발길질을 견딜 건가?
    단 한 자루 단검이면 자신을 청산할 수 있을진대. 누가 짐을 지고, 지겨운 한 세상을 투덜대며 땀흘릴까?
    국경에서 그 어떤 나그네도 못 돌아온 미지의 나라, 죽음 후의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이 의지력을 교란하고, 우리가 모르는 재난으로 날아가느니, 우리가 아는 재난을 견디게끔 만들지 않는다면?
    그리하여 양심 때문에 우리들 모두는 비겁자가 되어버리고, 그럼에 따라 결심의 붉은빛은 창백한 생각으로 병들어 버리고, 천하의 웅대한 계획도 흐름이 끊기면서 행동이란 이름을 잃어버린다.

    - 햄릿, 햄릿 제 3막 1장





    거짓말처럼 쉬워. 손가락과 엄지로 구멍을 막고, 입으로 숨을 불어넣으면 가장 감명 깊은 음악을 들려줄 것이야. 보라고, 이것들이 구멍이야.

    허나 그것들을 구사하여 어떤 화음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그런 기술이 없습니다.

    그래, 이 보라고. 자네가 날 얼마나 형편없는 물건으로 생각하나. 자넨 날 연주하고 싶지. 내게서 소리나는 구멍을 알고 싶어하는 것 같아. 자넨 내 신비의 핵심을 뽑아내고 싶어해. 나의 최저음에서 내 음역의 최고까지 올려보고 싶어. 그렇다면, 여기 이 조그만 악기 속엔 많은 음악이, 빼어난 소리가 들어 있어. 그런데도 자넨 그걸 노래 부르게 못해. 빌어먹을, 자넨 날 피리보다 더 쉽게 연주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나를 무슨 악기로 불러도 좋아. 허나, 나를 만지작거릴 순 있어도 연주할 순 없어.

    -햄릿과 길든스턴, 햄릿 제 3막 2장




    전 과거에 사랑을 앞에 두고 아끼지 못하고, 잃은 후에 큰 후회를 했습니다.
    인간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후회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소.
    만약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년으로 하겠소.

    - 지존보, 서유기 선리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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