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에 가입했지요(여시 상업화랑 같은 시기였네!)
그때는 그래도 헤비업로더 분들도 계셨고
이런저런 즐거운 볼거리 들이 넘쳤죠
그런데 차츰차츰 줄어들더니
14년 벼룩시장을 기점으로 침체된 느낌이였어요
뭔가 휑한 느낌ㅠㅠ
그냥 경제게랑 다게만 기웃기웃 거렸죠ㅠ
근데 요즘은 들어와서 막 추천 남발에
덧글도 열심히 달아요!
애게는 원래 활성화 되었지만
모에화 폭풍에 풍자만화까지 심장폭행 당하구요
그 심장 가지구 디카게 가면 아재들 사진이
저를 감동시켜요
과게 가면 아재들의 우주사진 벼락사진에
눈이 휘둥그레 해지고
요게가면 배까지 고파지게 하네요?
그렇게 떠돌다 패게에 가니...
살아있어서 요갓타..ㅠ
패게에 이렇게 미남미녀가 많다니
라인을 좋아하는 저로선
슬림근육의 남징어도 너무 좋고
수트핏의 아재도 넘 멋있고
여징어님들....
저 살아갈 용기를 얻었어요ㅠ
지금 호주에 있는데 호주시간 5시13분이되도
잠을 못자네요ㅠ
오유 날 놓아줘요...
(아니 놓지 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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