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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04회에 유승민이 출연했습니다.
58년생 대구 출생, 아버지가 판사, 변호사, 국회의원인 정치적 금수저
KDI 출신 경제학자, 이회창에 의해 정계 입문
2005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비서실장 10개월, 2007년 박근혜 캠프 정책 메시지 담당 역임.
원조친박. 2007년부터 박근혜와 사이 멀어졌다고 주장.
2017년 1월 바른정당 창당, 1월 26일 대통령 출마 공식 선언
초기의 잡담에 이어 51분부터 유승민의 문재인에 대한 네거티브 디스가 시작됩니다.
유승민, "문재인 박대통령과 같은 아바타 의심스러워"
유승민 : 국정농단 사태 야기한 박근혜 대통령을 보면서
친노 세력에 얹혀있는 문재인 전대표도 비슷하다 생각했다.
친문 세력이 결국 친노 세력 아니냐. 철, 철, 철이 어떻고 이런 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유시민 : 3철?
유승민 : 만약 문재인 전 대표가 대선후보로서 누구한테 얹혀있어서 남의 말에 왔다갔다 하는 후보라면
그건 아바타인거고, 국민들이 제일 원하지 않는 대통령이 누구의 아바타같은 대통령이다.
그런 차원에서 이야기 드린 것이죠.
유시민 : 비선실세?
김구라 : 3철이 누구예요?
유시민 : 전해철, 양정철, 이호철
문재인 측에서는 비선은 말도 안되는 얘기이며, 이는 논란을 위한 문제제기일 뿐이라 주장.
김구라 : 문재인 대표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안철수, 이재명, 안희정은 지지율이 낮아서 언급을 안하는 것인지?
유시민 : 뒤에서 쫓아가려면 선두를 노리고 가야 하는거지.
유승민 : 안철수 의원과 대화도 해봤는데,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를 주장했는데 말은 그렇게 해놓고
사드는 불확실한 태도를 보이니 조금 걱정스럽고,
안희정 지사는 제가 잘 몰라도 열려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참 좋게 생각하고요.
이재명 시장은 신년토론에서 처음 뵈었는데요 광화문 광장에서의 모습보다 괜찮은 인상이었습니다.
유시민 : 1등만 공격하는거라니까 원래.
유승민 : 문재인 전대표에 대해 얘기 드린 것에 색깔론 종북론이라고 하는데 그래선 안돼요.
국민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한 발언에 관해 제가 문제를 삼는 것이거든요.
군복무 1년 단축한다던지 대통령 되면 북한 먼저 간다던지 사드 가지고 여러번 왔다갔다 하셨어요.
유엔 북 인권결의안에 대해 아직도 기억 안난다고 하고요. 그 변명은 안하시잖아요.
선거연령하향 얘기가 나오니까 북한은 17세라는 말을 했잖아요.
이런 식으로 하니까 저분의 가슴과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기에 선거연령 이야기 하는데
북한 이야기가 나오냐는거죠.
내용 출처 : 썰전 204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tlu5683wHE&t=3539s
박근혜 비서실장 하면서 최순실을 몰랐다는 유승민이
'문재인 비선 음모론'을 입에 올립니다.
원조친박 유승민이, 문재인이 박근혜 같다고 디스합니다.
'3철'은 2012년에도 조중동이 물어뜯던 '친노희생 프레임' 이었습니다.
유승민의 저급한 네거티브가 초라할만큼 문재인은 오늘도 정권교체를 위해
신선한 인재영입으로 확장성에 확장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에게 말도 안되는 '남자 박근혜' 프레임을 씌우려는
'원조 박근혜' 부역세력인 언론과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을 규탄합니다.
바른정당의 유승민은 스스로 '문재인 비선 음모론'과 '문재인 종북론'으로
바른정당이 새누리당과 다를 것이 없는 똑같은 당임을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먼지같은 지지율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참고 기사1)
문재인 캠프, '3철' 역할 줄이고 무계파 전면에.. 사회통합 의지, 캠프에 적극 반영
실제, 캠프 내 주요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친문.친노 프레임'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엿보인다.
최측근으로 꼽히는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전해철 민주당 의원, 양정철 전 홍보기획비서관 등 이른바 '3철'은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한 발 물러서 측면지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의원은 당과 문 전 대표 사이의 '가교' 역할을, 양 전 비서관은 '메시지 지원'에만 전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기사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3771894
참고 기사2)
민주당 최고위원인 전해철 의원은 원내에서 문 전 대표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 목포 출신인 전 의원은 문 전 대표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낼 때 함께 근무했다. 전해철 의원실 관계자는 “이름 뒤에 ‘철’이 붙어서 그렇지, 서로 연락도 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 특히 양 전 비서관과는 연락이 끊겼고 이 전 수석 얘기를 들은 것도 1년 전”이라고 했다. 문 전 대표 대선 캠프 기류에 대해선 “당헌·당규에 보면 대선 1년 전에 경선 룰 등을 정해놓고 이 무렵이면 보좌진들도 대선 캠프에 파견 나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당 내에서도 움직임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호철 전 수석은 문 전 대표 경남고 후배다. 2012년 19대 총선 당시 문 전 대표의 부산 출마를 적극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또 다른 보좌관은 “이 전 수석은 순수한 스타일이다. 정치에 뜻이 없는 것 같다. 서울에 올라온 적도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다. 부산에서 여행 관련 사업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들었다”고 귀띔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 또한 “당원은 맞지만 시당과 별도의 접촉은 없다.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에서도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고 있는데 집회 장소에서 간혹 봤다. 본업에 충실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양정철 전 비서관은 현재 제주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기자 출신인 양 전 비서관은 참여정부 시절 언론 정책을 담당했고, ‘기자실 통폐합’을 주도했다. 또한 문 전 대표 자서전 <운명>의 집필을 도왔다. 2012년 대선에선 문 전 대표의 메시지팀장을 맡았다. 앞서의 보좌관은 “양 전 비서관은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강한 스타일이다. 2선에 물러나서도 문 전 대표를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양 전 비서관은 <일요신문>과의 통화에서 “유치하고 ‘찌라시’ 같은 프레임이다. 사실관계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흥밋거리로 하는 얘기다. 전해철 의원은 유권자들과 당원들의 선택을 받아 민주당 지도부에 가 있는 사람인데 무슨 비선이냐. 이호철 전 수석은 본업에만 충실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업무별로 문 전 대표를 돕고 있다. 나 또한 시스템의 한 축에서 적절하게 돕고 있을 뿐이다. 나는 당 안팎에 있는 문 전 대표의 인적 풀 가운데 한 명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참고기사 출처 :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21623
출처 |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29027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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